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3개 점포 식품관에서 정육 선물세트 보냉가방을 재사용하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회수된 보냉가방은 세척 후 결식 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된다.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보냉가방 1개당 H포인트 3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 등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한우·곶감·견과 등 '핸드캐리용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대표상품으로는 ▲현대 한우 스테이크 매 ▲현대 유명산지 곶감세트 ▲현대 잣·호두 세트 난
현대백화점은 오는 10~26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3개의 점포 식품관에서 정육 선물세트 보냉가방을 재사용하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한다.회수된 보냉가방은 세척 후 결식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보냉가방 1개당 H포인트 3000점을 준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참여할 수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현대백화점이 가을 시즌을 맞아 대규모 쇼핑 행사를 연다.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가을 시즌 테마행사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향 여행'을 콘셉트로 전국 점포에 패션·리빙·F&B 등 고객의 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월5일까지 압구정본점·판교점 등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선물세트를 들고 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한우·곶감·견과 등 핸드캐리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는 ‘현대 한우 스테이크 매’ ‘현대 유명산지 곶감 세트’, ‘현대 잣·호두 세트 난’ 등이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개점 40주년을 맞아 '현대, 예술이 된 시간'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압구정본점 3층 팝업존과 5층 살롱드 H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작가 총 40명이 압구정본점에 영감을 받아 창작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먼저 오는 30일까지 3층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수도권에서 토지와 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원주택을 3억 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면 어떨까.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돈키호테마을’이 10월25일 추가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지난 9월27일 1차 행사에서 예비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과 현장 상담 요청이 이어지면서 마련된 추가 일정이다.돈키호테마을은 총 45개 필지 규모로 조성된 대형 전원마을로 토지와 주택, 정원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를 3억 원대부터 분양한다. 단순한 주택 단지를 넘어 카페 식당 정원사 목공방 홈케어 서비스 및 요가 힐링센터 등 다양한 자영업이 가능한 ‘살면서 수익을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도슨트들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 15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는 시민 도스트 12명과 청소년 도슨트 13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들에게 72개국 1300여명 작가의 2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세심하고 깊게 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전시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선에 참여해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관을 거칠수록 참여자들이 배로 늘어나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보건복지교육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2025년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보수교육에 참여한 간호조무사 50명은 ‘노인간호’를 주제로 한 치매 약물관리 및 심혈관계 질환관리, 신경계 질환관리와 ‘정맥주사 및 수액요법’을 주제로 한 임상실무교육을 받았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은 오는 24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2회 정기공연 ‘바라기-동행...waiting’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춤평론가협회 평론가상과 춤연기상을 수상한 이문재 시인의 시 ‘오래된 기도’를 모티브로 삼아 사람, 때, 평화 등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냈다. 시대적 성찰과 인간의 관계성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움직임과 감각적인 무대 연출, 서정적인 음악 등이 조화를 이뤄 무용단의 예술적 정체성과 실험적 시도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또 다채로운 군무와 솔로, 듀엣 장면이 교차하
경기도의회가 보훈정신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보훈이 과거의 기념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문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공통된 목소리가 나왔다.21일 도의회에서 '잊혀지지 않는 희생, 이어지는 보훈 정신–청년과 함께하는 보훈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좌장은 김규창(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