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직원 1인당 연간 31만원 규모, 평균 4.2회의 선물 복지를 제공하며, 명절 선물에 가장 큰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aaS 플랫폼 위펀이 발표한 ‘HR 인사이트 리포트 2탄’에 따르면, 기업들은 주로 설날과 추석에 선물을 제공하며, 명절 선물 평균 예산은 9만6000원으로 가장 높았다.기업 HR·인사·총무 담당자 34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선물 유형별 평균 예산은 명절 선물에 이어 업무 관련 선물(8만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