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김희선을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5일 ‘나래식' 채널에는 ‘김희선X한혜진X진서연 "남편 스물 다섯에 결혼했어요" " 되게 나빴다!슌" 유부 토크, 결혼 조언, 중앙대 박병은, 즉석 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나래식' 시작하기 전
경북 상주에서 나고 자란 정주원 씨는 시골 학교 기억이 오래도록 남았다. 조금은 느리지만 어울려서 사는 삶을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다. 그는 올해 가족과 함께 함안으로 이사했다.정 씨는 8살, 6살 두 아이의 아버지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와 유치원이 사라질지
압량읍 가일리에 소재한 솔트코리아는 22일 핑크솔트 1kg 100개를 마련하여 압량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소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정용 대표는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가진 자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
닭한마리 행복한집은 5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 이지수 대표는 “식당을 찾아주시는 화원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추운 계절, 따뜻한 삼계탕을 드시고 추위를 녹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수정
엄성희 에이치제이에스 대표는 16일 충북대에 대학 발전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엄 대표는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충북대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에이치제이에스는 2005년 ‘형제상사’로 출발해 폐기물 처리 및 자원 재활용 분야에서 성장해온 기업이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6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애서원을 방문해 육아용품 9상자를 전달했다. 육아용품 상자는 이유식 용기, 아기베개, 바디로션 등으로 구성됐으며, 애서원 이용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박은서 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안정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야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박용석 총장과 보직교수, 제33대 총학생회는 600명의 학생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박용석 총장은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격려라도 전하고 싶었다”며 “야식 한 끼가 피로를 덜고 다시 책을 펴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사회적기업인 에코메아리는 30일 충북 증평군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박헌춘 대표는 이날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증평군민장학회에 전달했다.에코메아리는 지역개발, 마을 만들기 등 지역혁신사업을 수행하며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기업이다.박 대표는 “증평군과 함께 농촌공간계획, 주민 역량 강화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인연을 맺었다”며 “증평의 인재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치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이승영 단양문화원장이 지난 13일 군수실을 방문해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780kg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이승영 원장은 “많은 분이 보내주신 축하의 마음을 뜻깊게 나누고 싶었다”며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승영 원장은 단양청소년회의소 회장과 단양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단양문화원장으로 취임해 지역 문화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단양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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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행복한집은 5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이지수 대표는 “식당을 찾아주시는 화원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추운 계절, 따뜻한 삼계탕을 드시고 추위를 녹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수정 화원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평소에 삼계탕을 드시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닭한마리 행복한 집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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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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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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