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0일 신규 공직자와 함께하는 2024년 조직문화 소통 콘서트 ‘신비의 소풍’를 개최했다.‘신비의 소풍’은 ‘신규 공직자와 계양의 비전을 나누고 소통하는 풍경 산책’의 의미로,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공직사회 신규 공직자들의 조직 적응과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1부는 신규 공직자 교육에서는 다루기 힘든 계양구의 주요 사업 설명과 현장 견학을 통해, 입직 후 업무 현장에서 바로 근무해야 하는 신규 공직자들의 업무 적응을 돕는 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ABKO EH300 키즈 무선 헤드셋 헤드셋'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EH300은 유아 & 어린이 등 성장 중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설계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귀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고 유니크한 무선 헤드셋이다.이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아이들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귀 건강을 위하여 85dB / 94dB 두 가지 볼륨 제한 모드로 아이들의 청력 보호를 지원하고 머리와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홍콩 근로자 절반이 사무실에서 장시간 일하라고 요구할 경우 퇴사를 고려할 것이라 답했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27일 채용업체 랜드스타트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홍콩 근로자 및 구직자 751명 가운데 51%는 재택근무를 원하고 있으며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 세계 평균보다 14% 높은 수준이다.응답자 37%는 재택근무를 협상 불가능한 필수 조건으로 꼽았다. 특히 나이가 더 많은 근로자일수록 젊은 사람들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우
미국에서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주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열차와 충돌할 뻔한 사고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수백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28일 미 NBC 뉴스에 따르면 영상 속 전방 도로를 가로지르는 철로에 기차가 지나가고 있다. 주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마치 열차를 향해 돌진하듯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린다. 이후 기차와 충돌 직전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차량은 건널목 차단기에 부딪힌다.경찰의 사고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안개가 자욱한 상태였지만, 사고 시점 기준
양산2040봉사단체인 '보람우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애육원에서 특별한 체육대회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체육대회는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해 보람우산이 2개월가량 준비해 마련했으며, 이날 단원과 아이들은 달리며 웃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양산상공회의소가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모빌리티 100년 만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CEO세미나를 28일 진행했다. 정 교수는 "현재 모빌리티 산업은 자동차에서 지능형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희 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