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도시브랜드 ‘착한도시 서구’의 시초가 된 회재 박광옥 선생 탄생 500주년을 맞아 나눔과 연대 정신을 계승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회재 박광옥 선생은 서구 매월동 출신의 조선시대 3대 부호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도청을 설치해 무기와 군량을 조달하면서 나라를 지켜낸 공로자였으며 가뭄으로 고통받던 백성들을 위해 사재를 털어 개산방죽을 만드는 등 우리나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상징하는 대표 인물이다.서구는 이같은 역사와 정신을 신뢰와 배려, 동행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우표' 52만8000장을 오는 28일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김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며 항일투쟁에 앞장선 인물이다. 광복 이후에는 자주독립 국가 수립을 위해 활동했다.기념우표에는 1942년 중국 충칭에서 촬영된 김구 선생의 초상을 담았다. 은색 바탕 위에 '백범일지'의 글귀를 배치했다. 기념우편날짜도장에는 백범일지 '나의 소원'에 담긴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는 문구를 활용했다.특히 올해
영양군 산촌생활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의 정확한 조성 연대를 밝힌 기록을 정자의 부속채인 주일재 상량문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는 조선 중기 학자 석문 정영방 선생이 노년을 보내기 위해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에 건립한 정자 경정에 딸린 정원 시설이다.1608년부터 연당에 별서를 짓고 고향인 예천에서 왕래하던 석문 선생은 병자호란을 피해서 연당으로 다시 들어왔을 때 별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문학가인 포석 조명희 선생이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2026년 8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됐다.재외동포청은 매월 대한민국 발전과 한민족 정체성 확산에 기여한 재외동포를 발굴·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립운동의 달인 8월을 맞아 조명희 선생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포석 조명희 선생은 일제강점기 민족의 비극적 현실을 문학 작품으로 형상화하며 항일의식을 고취한 대표적인 작가다.러시아 연해주 망명 이후에는 한인 동포들의 민족교육과 문화운동에 헌신하며 고려인사회의 한민족
울산 무용계의 초석을 다진 故 이척 선생의 예술 혼을 기리고 살풀이춤 명맥을 이어가는 추모공연이 올해도 열린다. 김미자 무용단이 주최하고 김미자 무용단과 이척류 춤보존회가 주관하는 김미자의 전통춤 ‘이척 춤-脈을 잇다’가 ‘동행=같이가치’를 주제로 2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올해 울산시 문화관광체육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960년대 중반부터 울산 무용계의 초석을 다진 고 이척 선생은 1986년 무용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를 창립하는 등 울산
논산시가 광복절인 8월 15일부터 2027년 3월 30일까지 논산 선샤인스튜디오에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나의 소원’을 개최한다.올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정부는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백범 김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민족 통일에 평생을 바친 독립운동가다.
남해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12일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류경완 군수는 남해읍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하준호 선생의 손자 하기수 씨와 설천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전중진 선생의 손자 전종수 씨를 차례로 방문해 고현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기탁한 위문품과 함께 계절과일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이번에 방문한 하준호 선생은 1919년 남해읍에서 일어난 3·1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며 항일시위를 전개한 공적으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가 올해 말부터 밸브의 스팀 컨트롤러와 스팀 머신을 공식 지원한다. 25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스팀 덱이나 스팀 머신에서 지포스 나우 앱을 사용할 때 스팀 컨트롤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윈도11과 맥OS용 스팀 컨트롤러 지원은 이후 추가될 예정이다.지포스 나우에는 다른 기능 업데이트도 예정됐다. 엔비디아는 조만간 DLSS 4.5 제어 기능을 추가해 DLSS 슈퍼 해상도, 다이내믹 프레임 생성, 레이 재구성을 조정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레이
“시스템의 개입이 없는 자유경쟁으로 라이벌 구도를 만들려 했지만, 결국 상위 이용자의 독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제우스 오만의 신'은 경쟁을 핵심 재미로 삼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정작 소수 상위권 이용자만의 무대가 됐다는 문제의식을 담고 출발했다. 컴투스와 에이버튼은 경쟁을 약화시키보다는 이용자의 성장 수준과 플레이 성향에 맞는 전장을 따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MMORPG의 경쟁 공식을 다시 짰다.컴투스는 26일 낮 12시 국내에 ‘제우스: 오만의 신’을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법학연구소는 26일 30년간 모교와 학계 발전에 헌신한 우송 김수갑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법학연구 논문집 봉정식을 열었다.김수갑 교수는 퇴임사에서 “비록 정년으로 정든 교단을 떠나지만 개신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사회와 학문에 보탬이 되는 길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괴산 출신으로 1996년 충북대 법과대학 조교수로 부임한 이후 30년간 충북대 법과대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2018년~2022년 제21대 충북대 총장을 맡았다./
울산시가 내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앞서 전체 시민의 절반가량이 참여하는 대규모 의견 수렴에 나선다. 기존 노선을 대폭 변경하기보다는 버스 약 40대를 증차해 시민 요구가 많은 지역에 노선을 신설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과 노선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시민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의견 수렴 기간을 한 달 이상으로 잡았다. 홍보와 참여 방식도 다각화해 울산시민 절반가량의 의견을 받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