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서생역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가 지역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관광 허브로 재탄생한다. 단순히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내는 수준을 넘어, 주민 쉼터와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서생의 지도를 새로 그리겠다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군은 25일 울주군청에서 ‘서생역 폐선부지 활용방안 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동해남부선 전철 복선화사업 후 폐쇄된 기존 철로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정주여건 향상 및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역은 서생역부터 마근터널까지 이어지는 면적 7만1779㎡, 길이
신규 원전 유치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하는 지금, 이 문제는 더 이상 추상적인 정책 검토나 가능성 타진의 단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신규 원전은 어디에 세울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어디에 세워야 하는가의 문제이며, 그 답은 분명하다. 신규 원전은 울주군 서생면에 유치되어야 한다. 이는 지역의 이해를 넘어, 국가 에너지 정책과 울주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동시에 살리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다.현재 우리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신규 원전 자율유치 동의서 서명을 진행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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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부모 진로·진학 소통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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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에이전트 추가 옵션 제공 ··· 갤럭시 AI 경험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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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운영…영어·중국어 8개 강좌 무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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