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내년도 연구과제의 완성도와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검증 강화에 나섰다.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지난 10일부터 오늘까지 2027년도 자체 연구과제 후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연구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라운드테이블은 신규 연구과제의 필요성, 활용성, 연구설계의 적정성을 과제 선정 전에 점검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절차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올해는 기존 발표 중심 방식에서 ‘연구설계 클리닉’ 형태로 운영체계를 개선했다. 연구자가 목표와
국세청이 고유가 장기화와 금리 인상 우려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비정기 세무조사를 보다 신중하게 운영한다.불공정 탈세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되 세무조사가 정상적인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축시키거나 납세자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조사 대상 선정부터 범위 설정까지 사전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9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본청 조사국은 일선 조사부서에 비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할 때 납세자의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조사 전반을 세심하게 관리하라는 지침을 시달했다.특히 비정기 세무조사 대상자를 선정하는
울산 울주군이 대규모 불법 폐기물 매립 사태 이후 관내 모든 농지 성토에 대한 ‘사전 검증’을 의무화했지만, 현장에서는 “50㎝ 미만은 상관없다”며 강행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현행법상 50㎝ 미만 성토라도 토양오염우려지역이라면 토양오염검사를 받아야 함에도 이를 자의적으로 해석한 행위가 이어지면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울주군 등에 따르면, 군은 두서면 내와리 불법 성토 대란 이후 관내 영농 목적의 성토를 일괄적으로 보류하고, 농사에 적합한 흙인지 성분 검사 등 사전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통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중동정세 속 韓국민 대피 배려에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앙아시아 5개국 상대 정상외교 일정을 이어갔다. 청와대에서 진행된 한·투르크메니스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 첫걸음...연작시험 현장 간담회
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사회 진단] (9월 15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노동·돌봄·성평등·산업안전이 묻는 ‘선제적 책임’
9월 15일 사회 진단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조정에 들어간 노사,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을 극단적 아동학대로 보고 사회안전망을 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낙원떡집 착한가게 가입 현판 전달식 개최
울산 중구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4일 ‘낙원떡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모금액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에 활용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카오게임즈, 캐주얼 게임기업 미투온 인수 단행
카카오게임즈는 15일 글로벌 캐주얼 게임 기업 미투온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카카오게임즈는 15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미투온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 태봉농악단,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국무총리상’ 영예
전북자치도 고창군 대산면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태봉농악단이 최근 열린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국무총리상과 공동대회장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로 창립 26년째를 맞이한 태봉농악단은 지난해 전북민속예술제 대상에 이어 이번 전국 무대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고창농악의 우수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 0원으로 상권 문턱 낮췄다…대구 북구 ‘두 시간’ 실험
상권을 살리겠다며 선심성 예산을 풀지 않았다. 대구 북구가 꺼낸 카드는 ‘두 시간’이었다. 퇴근시간대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풀어 주민들이 차를 세우고 동네 가게를 이용할 여지를 넓혔다. 별도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행정 기준 하나를 바꿔 골목상권의 문턱을 낮춘 셈이다.대구 북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서 세계 탁구 유망주 '열전'…WTT 청소년 국제대회 성황리 폐막
세계 각국의 탁구 유망주들이 강릉에서 펼친 국제 탁구대회가 8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강릉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6 WTT Youth Contender & WTT Youth Star Contender 강릉 국제탁구대회’가 18개국 4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 산하 국제대회 기구인 월드 테이블 테니스가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릉에서 개최되면서 국제 스포츠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부산형 청년 보장제' 첫발… 현장 목소리 청취 나서
부산시가 청년들이 최대 12개월간 실질적인 직무경험을 쌓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청년 첫경력 보장제'를 본격 추진한다. 21일 부산시는 청년두드림센터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실종 5명 찾을 '수심 87m' 선체수색…보험 이어 풍랑에 또 지연
부산 앞바다에 침몰한 예인선 '티엔에스 캐처호'의 실종 선원 5명을 찾기 위한 선체 수색 준비가 또다시 늦어졌다. 보험사의 추가 자료 요구로 한 차례 일정이 밀린 데 이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