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은 25일 성내동 동아1차 아파트 앞 보도 구간을 방문해 울퉁불퉁한 노면 상태와 소화전 설치 위치로 인한 보행 안전 문제를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동아1차 아파트 정문 앞 보도는 노후화로 인해 표면이 고르지 않아 주민들이 통행 시 불편을 겪고 있으며, 보도 한가운데에 위치한 소화전으로 인해 특히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어르신 등의 보행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날 현장을 확인한 김 의원은 “해당 보도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문제를 방치할
막 출범한 이명박 정부는 2008년 4월 18일 미국산 소고기 수입 협상을 타결했다. 대선 패배를 인정하고 싶지 않던 민주당 등 야권은 광장에서 촛불 시위를 이어가며 ‘반미 감정’을 자극해 여론을 선동했다. 때맞춰 기획된 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는 시위에 기름을 부었다. 조작된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24일 "전국적 수해와 여수MBC 이전으로 암울한 상황에서 싸움질을 벌인 여수시의회는 각성하라"고 요구했다.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엄중한 상황에서 여수시 민주당 시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술자리를 함께 했고, 여수시의회 의원이 언쟁을 하고 주먹질을 했다는 보도는 시민들의 질타를 받기에
예천군의회는 28일, 정부가 미국과의 통상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예천군의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미국산 사과 수입과 소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수입 논의가 협상 테이블에 오르고 있다는 보도는 우리 농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식량안보와 농업의 뿌리를 송두리째 흔드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특히 “우리나라는 이미 미국산 농축산물의 주요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이후 지난 15년간 대미 농축
예천군의회는 28일, 정부가 미국과의 통상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예천군의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미국산 사과 수입과 소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수입 논의가 협상 테이블에 오르고 있다는 보도는 우리 농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식량안보와 농업의 뿌리를 송두리째 흔드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특히 “우리나라는 이미 미국산 농축산물의 주요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이후 지난 15년간 대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면서 대통령실이 고심에 빠졌다. 일부 언론은 대통령실이 강 후보자의 ‘자진사퇴’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공식 부인했다.대통령실은 17일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대통령실의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앞서 복수의 매체들은 강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실이 자진 사퇴 가능성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도 전날 유튜브 채널
예천군의회는 28일, 정부가 미국과의 통상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예천군의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미국산 사과 수입과 소고기를 비롯한 축산물 수입 논의가 협상 테이블에 오르고 있다는 보도는 우리 농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식량안보와 농업의 뿌리를 송두리째 흔드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특히 “우리나라는 이미 미국산 농축산물의 주요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이후 지난 15년간 대미 농축산물 수
미국과의 통상협상에서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확대가 다시 논의되자, 예천군의회가 “지역 농민의 생존권과 국가 식량주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공식 천명했다. 예천군의회는 2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미국산 사과와 소고기를 포함한 농축산물 수입 확대 논의가 한미 통상협상 테이블에 오르고 있다는 보도는 우리 농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식량안보와 농업의 뿌리를 송두리째 흔드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의회는 성명서에서 “이미 한미 FTA 발효 이후 지난 15년간 미국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022년 6월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때 국민의힘 단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 보도와 관련, 이인선 국회의원이 이를 반박하며 유감을 표했다. 이 의원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유감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저는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당의 공천을 받아 수성구을 총선에 출마했지만 주호영·홍준표 후보에게 패해 낙선했다”며 “이후로도 단 한 번도 지역을 떠난 적 없이 당협위원장으로서 수성구을 지역구를 지키며 당과 지역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고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경주시는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주 고향사랑기부제 여름휴가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주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휴가철 고향 방문 및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경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으로, 별도 신청
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개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승구 회장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
30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4개 기관이‘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송호준 경주 부시장,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 부사장, 배계섭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 외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
경주시는 관내 온라인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주시 플랫폼 배달종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호장구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유상운송 보험료(책임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