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전
전주부채문화관이 전주한옥마을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과 전주의 대표 무형유산인 부채를 알리기 위해 '2025 전국부채사진공모전-전주한옥마을의 여름을 보내주세요!...
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의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와 주방 수세미 등 생필품을 지난 17일 영종 내 위치한 더돌봄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전달된 누룽지는 중구센터의 대표사업인「중·자 누룽지 만들기」로 봉사자가 누룽지를 만들어 보내면 센터에서 재가공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봉사활동이다.또한, 누룽지와 함께 전달할 생필품은 시설에 필요한 주방세제와 수세미, 세탁 세제, 치약, 염색약 등을 기탁하여 시설을 이
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온기 나눔 캠페인’의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와 주방 수세미 등 생필품을 지난 17일 영종 내 위치한 더돌봄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전달된 누룽지는 중구센터의 대표사업인‘중·자 누룽지 만들기’로 봉사자가 누룽지를 만들어 보내면 센터에서 재가공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봉사활동이다.또한, 누룽지와 함께 전달할 생필품은 시설에 필요한 주방세제와 수세미, 세탁 세제, 치약, 염색약 등을 기탁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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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인천형 주거복지정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iH 광역주거복지센터는 23일~7월 6일 ‘인천형 주거복지정책 시민 아이디어’를 이메일로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주거복지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가지 공모 주제별 1인 1건 신청이 가능하지만 동일인의 중복 수상은 금지하고 최상위 1건만 시상한다.공모전 참여 희망자는 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공모 주제는 ▲주거복지 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
오픈AI가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문자 서비스가 도입됐다고 17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사용자는 1-800-ChatGPT 번호로 왓츠앱을 통해 텍스트를 보내면 AI가 이미지를 생성해 준다. 챗GPT AI 챗봇을 활용한 이 기능은 '이제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된다'고 오픈AI는 밝혔다.그러나 '모든 사용자'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1-800 번호 문자 서비스를 통한 AI 이미지 생성을 원했는지는
한 남성이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해 연애 메시지를 작성하고 심지어 이별 문자까지 대신 보내며 기술 의존도가 연애 영역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8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알렸다. 이 남성은 챗GPT를 '연애 조력자'로 활용하며, 이별 메시지 작성에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해당 남성은 "직접 쓰기 힘든 감정을 입력하면 챗GPT가 완벽한 이별 문자를 만들어 준다"며 "이렇게 보내면 깔끔하게 끝난다"고 설명했다. 챗GPT는 감정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상대방에게 따뜻하게 이별을
서귀포중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손 편지’ 행사를 통해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을 진행했다.'사랑의 손 편지'는 학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읽고 대화하고 싶은 책을 선정해 학교로 보내면,학교가 도서를 구입하여 편지와 함께 전달하는 행사이다. 사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에게 편지지와 자녀와 대화하기 좋은 도서 목록을 제공하였고,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부모님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와 도서를 전달했다.이 학교는 자녀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편지,자녀의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편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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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수가보상체계의 합리적 개편 위한 의료비용 분석 본격 추진
중부뉴스통신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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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제임스 홀 기념관' 개관... ‘로제타 홀' 등 의료선교 외면하는 인천시
6일전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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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점이 많은 ‘재즈와 커피’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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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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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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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김영희 교수, 환경기술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호서대학교는 벤처대학원 융합공학과 김영희 교수가 환경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1990년대부터 활동해온 국내 1세대 여성 환경전문가로, 수처리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등 환경산업 발전에 폭넓게 기여해 왔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10여 건의 수처리 정화기술을 개발했으며, 하수와 산업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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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9부 능선 넘었다
대전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의 4단계 구간에 대해 준공을 승인하며 전체 사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지 10여년 만으로 오는 10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기초과학 연구와 산업·비즈니스 기능이 융합된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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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분기까지 FDI(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 4억9,370만 달러
17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2분기까지 FDI 신고액이 4억9,370만 달러로 집계됐다.인천경제청은 신고액 기준 1분기 3억961만 달러에 이어 2분기 1억8,409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올해 목표액 6억 달러의 82.3%에 이르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DI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인천경제청의 지난해 FDI 목표액은 6억 달러였고 신고액은 6억584만 달러를 기록했다.올해 1분기에는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롯데바이오로직스, 티오케이첨단재료, 헬러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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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개최
경기북부경찰청이 26일 외사 치안정책 자문을 위한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2023년 6월 발족돼 올해 3년째를 맞은 북부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는 학계·법조계·재계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경 협력 기구다.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갈등을 예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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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아산시의원 “고등학생 교복, 학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야”
충남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이 고등학생 교복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선택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제259회 아산시의회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다수 학교가 학교장 재량으로 교복을 공동구매하고 있다”며 “예산 집행에는 효율적일 수 있지만 품질에 대한 불만, 체형에 맞지 않는 문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