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GIO가 이달 21일 오후 AI 서울 정상회의의 정상 세션에 참가해 AI시대에서 보다 안전한 AI를 위해서는 각 지역의 문화, 가치를 존중하는 책임감있는 다양한 AI 모델들의 등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22일 AI 서울 정상회의에 따르면 이
모델코리아가 5월 4일 도심을 화려하게 수놓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패션쇼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거리극축제는 처음으로 패션쇼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번 거리 패션쇼 공연은 ‘모델코리아 블랙팀’이 선보인 것으로, 블랙팀의 독특한 스타일은 한 편의 뮤지컬과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산의 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어 낸 그들의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블랙수트를 착용한 40여 명의 패션 모델들이 길거리 횡단보도를 런웨이 삼아 패션쇼 공연은 관객들
가성비 사무용 모니터는 오랜 기간 동안 60Hz 주사율이 기본이었고, 점차 시간이 흘러 75Hz 스펙을 갖춘 모델들이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제이씨현시스템이 새롭게 출시한 모니터 2종은 이런 기준을 뛰어넘는다. 10만원 아래 혹은 1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제품들은 100Hz의 더욱 주사율을 구현하며, 사무용 모니터로서의 기본기까지 충실하다.새로운 사무실이 필요한 기업이나 재택근무 환경 또는 엔터테인먼트용 가성비 모니터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이번 리뷰 제품을 주목하자. 제원모델명 -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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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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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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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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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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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연구소 맛봄,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 알려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100년의 역사터*에서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진전면 진전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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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단 이륜차 전동화 추진
울산 산업단지에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이 구축된다. 충전 편의를 제공해 산단 노동자들의 출퇴근 주요 교통 수단인 이륜차를 친환경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울산시는 3일 HD현대중공업 미디어룸에서 환경부, HD현대중공업, LG에너지솔루션, 사이클로이드와 ‘산업단지 내 이륜차 전동화 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단 출퇴근용 이륜차를 2025년까지 1000대 이상, 2030년까지 6000대 이상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서에는 전기 이륜차 보급의 걸림돌로 꼽히는 짧은 주행 거리와 긴 충전 시간, 비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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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세정수 불법배출 선박 3척 적발
울산해양경찰서는 유해 액체물질 세정수를 해상에 불법 배출한 선박 3척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유해 액체물질 운반선을 대상으로 화물 세정수 불법 배출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염물질 적법 처리 여부, 관련 증서와 설비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1~2주차 기간 동안 온산항에 정박 중인 유해 액체물질 운반선 A호, B호, C호 3척에서 각각 유해액체물질 세정수 28.5t, 18.6t, 76.6t을 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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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인데…” 격투기 따라하다, 친구에게 중상 입힌 20대 실형
격투기 이야기를 하던 중 친구를 넘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6일 울산 동구 소재 식당 화장실 앞 흡연구역에서 B씨 등 친구들과 격투기 관련 이야기를 했다. 그러던 중 A씨는 몇 m 떨어진 곳에서 B씨를 향해 달려가 양 손으로 B씨의 다리를 잡고 밀어 넘어뜨렸다. B씨는 넘어지면서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잠시 의식을 잃었다. B씨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고, 전치 4주에 해당하는 후두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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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멀었는데 출입 막을 필요 있나요”
울산 북구가 9월부터 두 달 동안 농소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등 공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공사 기간 안내를 6월부터 9월까지로 해 혼선을 빚고 있다. 특히 9월 착공을 3개월 앞두고 이달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동호인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3일 찾은 농소종합운동장 B축구장.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축구장 입구에 ‘농소운동장 B구장 이용 일시 중단 및 공사’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에는 해당 공사가 6월부터 9월 시행될 예정이라고 적혀 있다. 축구장 곳곳에 출입을 금지하는 띠도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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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유준 의원, 남목산단 조성 현장점검
울산시의회 홍유준 의원은 3일 울산 동구 서부동 일원 남목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부지를 방문해 현장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홍 의원은 “남목일반산단이 조성되면 투자 촉진과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체부품을 한꺼번에 찍어내는 하이퍼캐스팅 공법이 도입되고 인근에 현대전기차 전용공장이 들어서는 흐름에 맞춰 동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산업 기반이 탄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