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제주시 용담1·2동 지역구 경선에서 탈락한 김영심 예비후보가 16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과정의 공정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김 후보는 “3월 26일 민주당 제주도당으로부터 가산 10%가 적용된다는 안내를 공식적으로 받았다”며 “그러나 경선 투표가 진행 중이던 4월 13일 오후 6시31분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2014년 공천 불복 탈당’을 이유로 감산 25%가 적용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3월 26일부터 4월 13일까지 18일의 기간 동안 추가 심사 진행이나 해명
좋은땅출판사가 ‘그리움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로 했다’를 펴냈다. 박종한 시인의 이번 시집은 사랑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 특히 ‘그리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뤄야 하는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일상과 자연, 관계 속에서 길어 올린 언어를 통해 감정을 덜어내는 과정과 삶을 견디는 태도를 시적으로 풀어냈다. 대한시문학협회 회원이자 문화부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0일 제주에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강혜선 광복회 제주도지부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유네스코 기념해는 회원국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로, 한국 인물로는 다산 정약용
현장의 목소리가 배제된 정부의 일방적인 농협 개혁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반대 여론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는 지난 7일 거제축협 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고, 농협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농협법 개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조합장들은 농협 개혁의
충북 오송 소재 반도체 테스트 핵심 부품 생산기업 ㈜샘씨엔에스가 도내 소재 기업 중 처음으로 국민성장펀드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충북도는 지난 15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샘씨엔에스'가 국민성장펀드 지원을 받는 충북 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샘씨엔에스는 2016년 설립해 과거 해외에서 독점하던 반도체 테스트공정 핵심 부품인 세라믹 STF 국산화에 성공한 우량 중견기업이다.STF는 반도체 웨이퍼의 전기적 성능 평가 장치인 프로브카드의
대전에 본사를 둔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전사 ESG 경영 체계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데이터 기반의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는 앞서 ESG 위원회 및 전담 조직 신설, 환경 및 거버넌스 체계 정비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이번에는 ESG 데이터의 통합 관리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운영 고도화에 나선다.알테오젠은 ESG 전문 솔루션 기업 `로그블랙'과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분
정부가 부처와 공공기관의 업무추진비를 예금토큰으로 집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우선 세종시를 중심으로 예금토큰 집행을 추진하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재정경제부는 16일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2026년도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과제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 활용 국고금 집행 시범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업무추진비 등 관서운영경비를 정부구매카드로 집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번 규제샌드박스 적용으로 예금토큰 활용이 가능해졌다.앞서 전기차 충전시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