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최고기술책임자 마크 루시노비치와 개발자 커뮤니티 총괄 스콧 한셀만은 인공지능 코딩 도구가 신입 개발자의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두 임원은 최근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AI 코딩 보조 도구가 경력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지만, 신입 개발자에게는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신입들은 AI가 생성한 코드를 검토하고 자신들의 작업과 통합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기
지역축협 50대 간부 직원이 AI에 도전한 지 8개월 만에 APEC 2025 협찬 발표 무대에 오르는 여정을 담은 ‘AI, 어디까지 써봤니?’라는 책자가 화제이다. 원주축산농협 김효진 관리상무는 1997년 11월 입사해 농협 생활 28년 차인 베테랑 관리자이다. 그는 2025년 1월 정기인사에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선도 개발 기업 매스웍스는 오는 4월 7일 '매트랩 엑스포 2026 코리아'를 코엑스 그랜드 볼룸 및 아셈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매트랩 엑스포는 매트랩 및 시뮬링크 사용자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엔지니어링 도구가 실제 생산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기술 컨퍼런스다.엔지니어, 연구자, 과학자를 비롯한 기술 리더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워크플로우 개선과 설계
인공지능이 요리 레시피를 만드는 시대, 셰프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할까? 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웹 미디어 매셔블이 셰프 3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해 AI 요리 레시피에 대한 평가를 전했다. 셰프들은 AI가 유용한 보조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최종 판단과 완성도는 여전히 인간의 몫이라는 의견을 내놨다.먼저, 식료품 배달 서비스 '헝그리루트'의 제이슨 하이젤만은 "AI는 수천 가지 맛 조합과 조리법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어 일반 가정 요리에는 큰
BTS 모교이자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미국 뉴멕시코주의회 상원으로부터 공식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미국 뉴멕시코주 상원은 2026년 제57회 의회 정기회기 결의안을 통해 뇌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과 주민들의 웰빙 증진에 기여한 탁월한 공로를 치하했다. 상원은 특히 뇌교육이 ‘신경과학에 기반한 전인적 교육 모델’로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정서 조절 및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구가 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뉴멕시코주에서는
데이터브릭스가 데이터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지니 코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니 코드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장애 디버깅, 대시보드 배포, 운영 시스템 유지관리 등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데이터브릭스의 실제 데이터 사이언스 과업 수행 테스트에서, 지니 코드는 기존 주요 코딩 에이전트 대비 성공률을 두 배 이상 향상시킨 것으로 드러났다.에이전트 기반 코딩 도구가 자동 완성형 지원에서 에이전트 주도 개발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KT가 MWC 2026에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X 구현을 위한 AI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을 공개하고 글로벌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에이전틱 패브릭은 기존 생성형 AI가 요약·검색 등 보조 도구에 머물렀던 한계를 넘어, 기업 핵심 업무를 직접 수행·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한 AI 운영 체제다. AI를 단순 도구가 아닌 '통제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운영 구조로 전환해 기업 AX의 근본적 허들을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에이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소비자 이용이 많은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 시장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정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음식점 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 지자체 운영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배달음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달 앱 메뉴명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 재료를 사용하는 행위 △소비자 눈에 잘 띄는 상단에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아까운 농산물’이란 등급 규격에 적합하지 않거나 농업재해로 외관상 상처가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이다. 기존 ‘못난이 농산물’을 순화한 표현이다.이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공포·시행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기는 농산물이 증가해 농업인의 소득 저하, 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도는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
하동군 화개면 휴심사는 지난 7일 방생 문화제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양미 10kg, 100포를 기부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휴심사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러한 나눔을 이어오며 보양식 지원, 경로당 쌀 기부, 장학금 후원, 복지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왔다.벽암스님은 “방생 문화제는 불교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자비를 실천하는 법회로, 우리가 기부하는 쌀에도 그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공양미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효원 화개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가 밤하늘을 수놓은 ‘디지털 불놓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제주시가 주최한 올해 축제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전 행사에 이어, 13일과 14일 이틀간 본행사가 진행됐다.축제의 피날레는 14일 밤 펼쳐진 ‘디지털 불놓기’였다. 예전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면서 새롭게 도입된 미디어아트 쇼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해 축제부터 도입됐지만 당시 기상 악화로 행사가 중단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선
1970~80년대 강릉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로 손꼽히던 성내동·성남동 일대 ‘금방골목’이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영동지역 경제의 중심지였던 이 거리는 현재 상권 쇠퇴와 공동화 현상을 겪으며 과거의 영화를 뒤로한 채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금방골목은 과거 금은방과 양복점, 고급 상점들이 밀집해 ‘강릉의 명동’으로 불리던 대표적인 상업 거리였다. 결혼 예물과 귀금속을 사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았고, 특별한 날을 준비하는 강릉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화려한 간판과 사람들로 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