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작업치료실은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대한작업치료사협회 2025년 대구경북지회 하반기 보수교육에서 강의를 실시했다. 이 교육에는 손석일 작업치료실 파트장, 허진희 대리, 김민솔 대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손 파트장은 ‘삼킴장애치료의 최신경향을 과거에서 미래’를 주제로 강의했다. 허진희 대리는 ‘삼킴장애 평가에 대한 방법 및 급성기 환자의 삼킴장애 프로토콜’를, 김민솔 대리는 ‘VFSS 사례로 본 삼킴장애 중재 사례 발표’를 주제로 각각 교육했다. 이들은 그동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지역본부가 실시한 ‘2025년 취업형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실적 우수기관 중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민간일자리 다양성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박온숙 팀장과 권량희 대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지역본부는 올해 13개 수행기관을 선정·운영했다. 기업진흥원은 2023년 신규 수행기관으로 참여,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기업진흥원은 청주·보은·증평 일자리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지난 9월 말 기준 303명
과거에는 회사에 입사해서 경력을 쌓고, 시간이 지나면 좀 더 괜찮은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경력을 쌓고도 신입으로 다시 도전하는 일명 중고신입들이 다수다. 요즘의 이직시장, 과거와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리고 성공이직의 방법을 알아본다. 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01. 이직, ‘시대의 트렌드’ 되다!- 02. 5년 차 대리가 ‘중고신입’을 택하는 이유- 03. 연봉 플랫폼보다 ‘성장 플랫폼’! 성장에 목마른 직장인들- 04.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지난 28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사 청렴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슬로건 공모전은 공사 직원들의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지사를 대표하는 청렴 슬로건을 제안했다. 본선에 오른 12건 중 참신성, 전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농어촌사업부 이성원대리가 최우수상을, 농지은행관리부 김가현 대리와 농어촌사업부 김찬희 대리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의성군위지사를 대표하는 청렴슬로건으로 ‘맑은 물이 강을 이루듯, 청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지난 22일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의 제천경유’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와 긴급 간담회를 가진 뒤 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긴급 간담회에는 한전본사 전력망입지처 이광직 처장을 비롯해 한전 충북강원건설지사 소속 이승균 지시장과 송수정 대리가 참석했다.이광직 전력망입지처장은 “우선 ‘고압 송전선로의 제천경유’로 많은 시민이 불안감을 느낀 데 유감을 표한다”며 “다만 전원촉진개발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제천경유가 결정됐다”고
과거에는 한 회사에 입사해 경력을 쌓고 승진하는 것이 커리어의 기본 경로였다. 그러나 이제 경력직임에도 신입 포지션으로 다시 들어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직급을 버리고 새 출발을 택하는 ‘중고신입’ 현상의 배경과 의미를 알아본다. 최근 이직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중고신입의 확산이다. 과거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하며 대리나 과장급에 올랐던 직장인이, 이직 시 신입으로 다시 지원하는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다. 겉으로는 경력을 포기하는 선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커리어를 재설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사람인의 2024년 조사
인공관절 전문 기업 코렌텍의 선경훈 대리가 11월 20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 변동을 보고했다. 선경훈 대리는 코렌텍의 사내이사로, 이번 공시에 따르면 주식 보유 수가 감소했다.11월 20일 공시에 따르면, 선경훈 대리는 코렌텍의 특정증권등 45만172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3.32%의 지분율이다. 주권 주식수는 24만7927주로, 지분율은 1.85%로 나타났다.이번 변동은 2025년 11월 4일 전환사채권의 전환권 소멸로 인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특정증권등의 수는 직전 보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제2회 유리아나 중세 드레스 & 유리아나 드레스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대회는 유리아나 세계 패션모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유리아나 박영애 컬렉션의 주관으로 ‘유리아나 중세 드레스 & 유리아나 드레스 모델 49명이 참석해 무대 위를 런웨이를 통해 뜨겁게 달궜다.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인 선발대회를 넘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리아나 100인의 기부천사가 함께 상락원 어르신께 드릴 100벌의 옷을 준비해 ‘선한 영향력의 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원주 빌라 드 아모르에서 교육지원청 및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시범교육지원청과 선도학교에서 실행된 다양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확산과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 운영 사례 발표 ▲선도학교 컨설팅을 통한 학교 운영 방안 탐색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사례 ▲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택항 항만 준설공사로 나온 준설토를 투기하는 용도로 쓰게 될 유휴수면 727만㎡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정부가 이 제안을 받아들여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인 500MW를 생산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단지가 탄생하게 된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이런 내용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김 지사는 평택항 활용에 대한 이점을 설명하면서 “유휴수면을 잘 활용하면 국내 최대 규모인 5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부산 롯데GRS 각 점포 및 사직야구장에서 일일자선카페 점원으로 나선다.롯데자이언츠는 롯데지주, 롯데GRS와 함께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응원하기 위한 ‘롯데, 2025 드림 카페’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한다.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교육 및 자립지원금을 기부하고 발달장애인에게 실제 근무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드림 카페는 오는 12월5일 오후 2시부터 사직야구장 자이언츠 카페, 크리스피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