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전국에서 노동자 6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중 두 명은 같은 날, 같은 원인으로 죽었다. 줄이 끊어졌다.26일 오전 11시 56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의 25층 아파트 외벽에서 창틀 실리콘 방수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화단으로 추락해 숨졌다. 그는 달비계에 밧줄 3개를 연결해 작업 중이었는데, 이 가운데 추락을 막는 생명줄 역할의 밧줄이 끊어졌다. 사고 당시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달비계 작업은 작업용 로프와 별개로 구명줄을 이중 설치하고 매 작업 전 마모·절단 여부를 점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울산지역 건설현장의 달비계 작업 중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어제 울산 남구 소재 신축공사 현장에서 달비계 작업 안전교육과 추락재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2년간 울산지역 관내 달비계 작업중에 떨어짐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현장 근로자와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최근 지역 내 대규모 플랜트 건설현장에서도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건설현장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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