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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복지관 소속 봉사단체인 고운손길 봉사단이 지난 2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 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은손길 봉사단은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이 표창을 받았다. 장관 표창은 전국에서 3개 단체가 받았다. 고운손길 봉사단은 지난 20여 년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오지 마을을 직접 방문해 활동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장관 표창 영예를 안았다. 송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한노인회, 한국노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전국노인자원봉사 대축제가 '어르신의 꿈을 나눔으로 펼치다'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전국 노인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 됐다이날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자원봉사 수행기관 평가 S등급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 서귀포시지회 서귀포여성봉사단이 최우수봉사단상을, 제주시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한 봉사단이 자원봉사 사례부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이 지난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노인회 제주도연합회는 자원봉사 수행기관 평가 결과, S등급으로 이날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서귀포시지회 서귀포여성봉사단이 최우수봉사단상을, 제주시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한 봉사단'이 자원봉사 사례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인순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침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재능을 사회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이 제19회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2006년 개관 이래 18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다.‘실버 바리스타 봉사단’은 2015년부터 총 2468회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소통을 넓혔고, ‘허브봉사단’은 2018년부터는 중구 취약 가정을 찾아가 380회 맞춤형 정서 지원을 제공했다.또한2021년부터 ‘늘 푸른 봉사단’은 기후·환경 위기 대응에도 앞장서고 있다.환경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에너지전환 교육·홍보 에너지지킴이 사업’이 보건복지부 선정 ‘2025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노인인력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2025 노인일자리 주간 및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시상이 이뤄졌다.‘에너지지킴이 사업’은 풍력공유화기금을 활용해 제주도 에너지 대전환 정책 교육·홍보와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한 모델이다.2024년 1월 시작한 이 사업은 제주도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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