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은 ‘그림 그리고 책’이라는 주제로 5월의 사서 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어린이를 위한 추천도서는 그림과 책을 통해 느끼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물방울 놀이터: 미술관 도슨트 할머니의 재미있는 생활미술동화 △ 밀드레드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등 10권이다.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는 청소년들이 그림과 책을 통해 다양한 시선을 배우고,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림책, 사춘기 마음을 부탁해 △감상의 심리학: 예술 작품을 볼 때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미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제3회 호국보훈 감사축제’를 맞아 ‘호국보훈·나라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청소년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제3회 호국보훈 감사 축제’
천지수 화가겸 서평가가 다음달 29일까지 수원 갤러리영통에서 7회 개인전 '책 읽는 아틀리에'를 연다.이번 개인전은 그의 저서 '책 읽는 아틀리에'에 수록된 그림의 원화를 선보인다.독서로부터 받은 예술적 영감을 그림과 글로 재해석하는 메타창작 기획인 '페인팅북리뷰(Painting Bo
한 세기 동안 예술가들의 그림과 고백, 붓질과 침묵을 기록해온 세계적 미술평론가 마이클 페피엇이 신작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을 통해 다시 한번 질문을 던진다. 예술가들은 인류에게 어떤 존재들인가. 책은 반 고흐, 프랜시스 베이컨, 살바도르 달리, 발튀스 등 20세기를
조선 왕실 서화류와 대한제국 황실 복식류 복제품이 1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됐다.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지킴이 기업들의 도움을 받아 2년에 걸쳐 제작한 것들이다.책가도 병풍은 서가를 중심으로 쌓여있는 서책으로 구성됐다. 조선 왕실의 학문과 배움을 상징한다.종묘친제규제도설 병풍은 종묘의 주요 건물과 의식 절차, 제례를 위한 상차림 등을 설명하는 그림과 글로 이뤄졌다.보소당인존은 조선 제24대 헌종의 당호인 보소당에 보관된 인장을 모은 서책이다. 조선 왕실의 문예취미를 보여주는 대표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 5~10월까지 총 18회 운영한다.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도서관의 문화적 역할을 강화하며,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일상을 웹툰으로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웹툰동아리 ‘하루툰’을 운영한다. ‘하루툰’은 일상을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창작 동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주최하는 2025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인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공연을 주관해 지난 1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칠곡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70여명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공연은 르네 마그리트의 여러 그림들과 클래식 음악을 큐레이터의 친절한 해설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술을 어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서경희 관장은 "지역 꿈나무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격조 높은 그림과 더불어 베토벤의 향기에 빠져볼 기회를 가져 뜻깊게 생각하며 어린 친구들에게
경주 송선면, 고즈넉한 언덕 위. 바람에 벚꽃이 흩날리는 그 풍경 속에서,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작업실이 눈에 들어왔다. 그곳이 바로 ‘천상의 화가’로 불리는 이현주 작가의 작업실이다. 작업실의 풍경은 그 자체로 그의 그림과 맞닿아 있었고, 화폭 속 자연은 실경처럼 살아 숨 쉬었다. 이현주 작가의 개인전 ‘천상의 화가 리 탄지’ 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구 경주역사로 알려진 경주문화관1918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18일 오후 조용한 시작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준비한 대자연의 생
원주시는 오는 5월 16일까지 ‘2025년 제5회 전국 어린이 상상화 그리기 대회’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박경리 작가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 있는 2013∼2018년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경리 작가의 동화 '돌아온 고양이'와 '은하수'를 읽고 내용을 상상해 그린 그림과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작품 접수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박경리문학공원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5월 24일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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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현장 방문…"총력 대응"
29일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2분께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한 산불진화 헬기·장비·인력을 집중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건조한 기상상황과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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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국인 급여소득 해외 송금하면 100% 환율 우대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외국인 고객이 국내에서 받은 급여소득을 해외로 송금하면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신한 SOL 글로벌’ 앱에서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항목인 외국인 보수송금이 대상이다. 한도는 월 1회 최대 미화 5000달러까지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과 서비스로 금융 설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모바일 웹 채널을 개편하고 금융권 모바일 웹 최초로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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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역 개통수혜 기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서평택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안중역이 개통되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화양지구 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이러한 교통 호재의 중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중역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경기 남부 및 수도권 서부 지역 간 이동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개통 이후 서울 및 인천, 경기도 주요 도시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며, 지역 내 출퇴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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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오픈소스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 공개
중국 샤오미가 오픈소스 기반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0일 보도했다.일부 작업들에선 오픈AI o1-미니를 능가한다는 것이 회사측 주장이다.MiMo-7B는 약 70억개 매개변수로 이뤄진 AI 모델로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제공된다. 샤오미는 고급형에 대해 SFT과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도 수학 정리 증명을 위한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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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고물상서 화재 발생…포크레인·헬기 동원 진화
울산 남구 상개동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포크레인과 헬기까지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48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738-16번지에 위치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현장은 각종 폐기물이 적치된 야적장으로, 화재가 발생하자 다량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졌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과 포크레인을 비롯해 오전 10시 54분에는 소방헬기까지 긴급 투입했다. 헬기는 상공에서 물을 뿌리며 화재 진압을 지원했고, 지상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집중 살수하며 불길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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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 통보에 화들짝...의대생들 복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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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들의 수업 복귀 시한이 지난달 30일로 종료된 가운데, 무단 결석으로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의대생들이 뒤늦게 수업 복귀의사를 잇따라 밝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2000명 가까운 의대생이 무더기로 제적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컸지만, 학생들이 속속 복귀 의사를 밝히며 제적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개월 이상 무단결석으로 제적 예정 통보된 순천향대, 건양대, 을지대 학생들 대다수가 수업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앞서 교육부와 각 대학은 더 이상 학사 유연화 조치는 없다며 4월30일까지 복귀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