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하루 8시간씩 '찐 하동주민 되기' 생활기술 교육을 경남 최초로 운영했다.참가자는 귀농·귀촌 5년 이내 20~70대 15명. 이들은 예초기 사용법부터 용접, 전기, 배관, 생활매듭,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8일, ‘2025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 개강해 총 8회, 38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과수, 식량작물, 조미채소 등 주요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을 포함해, ▲농기계 실습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귀농·귀촌인의 정착 실태와 생활 만족도, 지역사회 통합 수준 등을 파악하는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6월 13일까지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소속 회원 47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무주군은 지역 내에 정착한
서귀포시는 제주로 전입한 이주민 등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SNS·블로그 활용 마케팅‘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귀농귀촌교육은 기본교육을 거쳐 심화교육, 창업연계 3단계로 진행, 이번 교육은 2025년 3월에 이뤄진 기본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창업연계교육 첫 번째 과정으로서, SNS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홍보 등 온라인 농업창업에 관심이 있는 귀농귀촌인 20명에게 1일 3시간씩 총 12시간 동안 마케팅 입문부터 실습까지 다양한 온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2025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3월부터 진행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목표로 3월 12일부터 총 8회, 38시간 동안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과수, 식량작물, 조미채소 등 지역 주력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은 물론, 농기계 실습과 연구소 현장견학, 토양관리, 소득작목 선정, 농업경영, 세법·세율 교육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안동지역의 산불로 인해 교육 여건이 녹록지 않은
서귀포시는 제주로 전입한 이주민 등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귀촌인 창업교육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과정은 9일부터 12일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SNS·블로그 활용 마케팅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귀농귀촌인 창업교육은 기본교육을 거쳐 심화교육, 창업연계 3단계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올해 3월 이뤄진 기본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창업연계교육 첫 번째 과정이다.SNS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홍보 등 온라인 농업창업에 관심이 있는 귀농귀촌인 20명에게
합천군 청덕면은 지난 23일 양촌마을에서 이종철 군의원, 안상준 동부농협 청덕지점장, 양촌마을 차원상 이장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청덕면 양촌마을이 「2025년 행복합천, 희망마을만들기」 사업 대상마을에 선정됨에 따라 성과를 공유하고 귀농·귀촌인의 유입을 촉진하고자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함께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켓을 든 채 마을 곳곳을 돌며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합천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이은숙
9시간전
하동군은 오는 7월 15일 귀농·귀촌 정책개발을 위한 귀농·귀촌인 원탁토론회 “살아보니 어때요?”를 개최한다. 원탁토론회는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귀농·귀촌 정책을 만들기 위한 토론회다. 지난해 경남 최초로 시작해서 올해 두 번째이다. 지난해엔 60여 명이 참가하여 정책을 만들었다.토론 주제는 자유롭다. 귀농·귀촌은 일생의 큰 변화이자 도전이다. 익숙했던 도시와 다른 농촌의 삶은 낯설기 마련이다. 뿌리내리기가 만만치 않다. 그 과정에서 겪는 모든 것이 토론 주제가 된다. 더 나아가 하동이 어떻게 발전하면 좋을지도 큰 주제다.자유로운
충북 증평군 귀농인의 집이 예비 귀농·귀촌인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귀농인의 집은 증평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최대 1년간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한다.농지 탐방과 주거환경 파악은 물론 마을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등 농촌 정착 ‘예행연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2015년 증평읍 죽리 마을을 시작으로 증평읍 수현마을, 도안면 상작마을 등지에 귀농인의 집을 조성했다.군이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은 죽리 7곳, 수현 1곳, 상작 2곳 등 모두 10곳이다.이들 모두 공실 없이 가동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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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동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활동 실시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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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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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가구부문 8년 연속 1위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웰빙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을 비롯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소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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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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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인베스트먼트, 와이즈넛 주식 60만주 매도…지분율 9.96%로 감소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의 주요주주 솔본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지분을 대량 매도하며 지분율이 10% 아래로 낮아졌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솔본인베스트먼트는 18일 공시를 통해 와이즈넛 보통주 60만7688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이번 처분으로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91만2500주에서 130만4812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14.64%에서 9.96%로 4.68%포인트 감소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만8778원이다.솔본인베스트먼트는 이번 매도 이후에도 와이즈넛의 주요주주 지위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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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교통특화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과 함께 GTX를 비롯한 교통개발 호재를 동시에 갖춘 곳으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역세권은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키워드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은 지하철이나 기차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자리한 입지 조건을 뜻한다. 걸어서 지하철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선호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경우 서울 접근성에 따라 집값 차이가 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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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생활의 표현이고, 창조이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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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의 예술 철학은 크게 두 개의 가닥으로 꼬여 있다. 하나의 가닥은 서양의 예술 철학이고, 다른 하나의 가닥은 동양의 예술 철학이다. 우현은 동양의 예술 철학에 대해서는 ‘철학 개론’, ‘강독 연습-『역대명화기』’, ‘중국미술사’, ‘일본 미술사’, ‘동양미술사’, ‘고고학’ 등을 수업한 바 있다. 서양의 예술 철학은 주로 담임 교수였던 우에노 나오테루의 교수가 강의하였는데, 우현은 나오테루 교수의 『미학 개론』을 비롯하여 콘라드 피들러의 논문집 강독을 수업하였다.이런 이유 때문인지 우현의 글에는 동양의 예술철학과 서양의 예술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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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전면 휴전 합의"…뉴욕증시 '강세'·국제유가 '급락'
뉴욕증시가 23일 카타르 주둔 미군기지에 대한 이란의 '제한적 보복' 공격 이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전날 급등했던 국제유가는 곧바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란이 카타르 주둔 미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미국에 사전 통보했고 양국이 확전은 자제하는 흐름을 보이자 위험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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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 NH투자증권과 상장 주관 계약 체결...글로벌 확장 시동
AI 기반 온라인테스팅 플랫폼 ‘모니토’와 실무형 기술교육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그렙은 2024년 전년 대비 3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연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율 20% 수준을 기록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그렙 프로그래머스와 모니토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등 주요 IT 기업과 대기업, 농협과 신한은행 등 30여 금융기관이 채용 평가에 공식 도입됐다.지난 4월에는 AI 기술 고도화 및 온라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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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선 현대그린푸드…"서산 해풍 감자 135톤 매입"
현대그린푸드가 주력인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사업 경쟁력을 살린 지역 상생 활동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내달 충청남도 서산시와 협업을 통해 '서산 해풍 감자'를 활용한 단체급식 메뉴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급식 메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