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50m 화약 권총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복대중은 조현우, 오서진, 김승현이 50m 화약 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1555점으로 대회 신기록과 함께 우승했다. 개인전에서는 조현우가 50m 화약 권총에서 1위, 오서진이 3위를 했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조현우, 오서진, 김승현, 김태율이 1680점을 합작해 준우승을 했다. /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반입금지 물품 적발
충북 단양고등학교 2학년 이민규 선수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50M 권총 과 10M 공기권총 금메달을 모두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이 대회는 경찰청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오는 10월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전초전으로 평가된다.특히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2025년 고등부 최고기록과 대회신기록 타이를 기록하며 뛰어난 기술적 완성도와 경기 운영 능력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가 지난 1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최서아는 10m 공기소총 단체전 3위와 개인전 3위를, 홍한별은 25m 권총 단체전 3위와 개인전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오세희는 50m 복사 단체전 2위와 개인전 1위, 50m 3자세 단체전 2위와 개인전 2위를 각각 달성했다. 특히 오세희는 오는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2025 ISSF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1위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1, 은2, 동3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사격부 수상 현황을 보면 △여대부 25m 권총 단체전 3위, 개인전 2위 △여대부 공기소총 단체전 3위 △여대부 50m 복사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 △여대부 50m 3자세 단체전 3위 성적을 달성했다.특히 2026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오세희는 50m 복사 개인전에서 626.1점으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박용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시에 따르면, 시청 사격팀은 해당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일 9월 11일 10m 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고도원, 이은서, 염다은, 박해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같은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강준기, 추상훈, 박성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 이어, 50m 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최보람 선수가 은메
위장 수사 중인 경찰에게 가짜 권총을 진짜 권총이라고 속여 팔아넘기려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0단독은 사기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또 다른 공범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A씨는 지난해 6월 대구에서 실제 리볼버 권총과 비슷한 모의 총기 1정을 구매했다. 그는 재질과 형태가 실제와 비슷해 큰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같은 해 7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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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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