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50m 화약 권총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복대중은 조현우, 오서진, 김승현이 50m 화약 권총 단체전에 출전해 1555점으로 대회 신기록과 함께 우승했다. 개인전에서는 조현우가 50m 화약 권총에서 1위, 오서진이 3위를 했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조현우, 오서진, 김승현, 김태율이 1680점을 합작해 준우승을 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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