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취항을 위한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광주시는 당초 국토교통부가 무안
김석희 기자 =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임원단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을 방문해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용인특례시가 현재 추진 중인 ‘제2영동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제2...
국토교통부가 7일부터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주택 공모를 실시한다. 청년과 고령자를 비롯해 중소기업 근로자 등 특정 수요자에 맞춘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6일 국토부에 따르면, 특화주택은 거주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시설이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금양그린파워의 주가가 장중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신재생에너지와 철도, 항공 등 교통 인프라 분야로 투자 확대를 추진 중인 아랍에미레이트연합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하며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17일 주식시장과 국토부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오는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울산시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소관 부처에 지원을 적극 요청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17일 울산시 현안 사업 건의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국토교통부 차관을 잇달아 만났다. 먼저 박 의원은 김성섭 중기부 차관을 만나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에 대해 다음달 공모에 선정되도록 촉구했다. 이 사업은 울산 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AI 자율제조 종합지원 허브센터로서 역할을 하게 되고, 이 지역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472개사에 실질적인 지원이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권원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북6축 고속도로 구간 연장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16일 열린 제422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건의안은 충북 진천에서 경남 합천까지 이어지는 남북6축 고속도로를, 경남 함안까지 약 35km 연장해 중부 내륙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국가 핵심 교통망을 완성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권원만 의원은 “현재 남북6축은 합천에서 끊겨 해안권과의 연결이 단절돼 있다”며 “합천~의령~함안 노선은 창원·김해·양산 등 동부경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취항을 위한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광주시는 당초 국토교통부가 무안공항 재개항 로드맵을 3월 중 발표하기로 함에 따라 그 내용을 보고 국제선 임시취항 신청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무안공항의 폐쇄기간이 7월까지 3개월간 재연장되고 로드맵 발표도 지연됨에 따라 이날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는 무안공항 장기 폐쇄에 따른 대체공항으로서 시민 항공수요 충족은 물론 지역 관광업계 생존권 위협 해소를 위한 필요성 등에 따른 것이다.신청서에는 이 같은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임원단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을 방문해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 등이 담긴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이번 공동건의문은 지난해 8월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에서 채택된 것으로 △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혁신도시 특별지원 규정 신설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법제화 △클러스터 용지 금지항목 재검토의 내용 등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포함했다.이날 임원단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이 오는 5월 착공을 앞둔 가운데, 수혜지역에 관심이 쏠린다.국토부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에 대한 착공보고서를 지난달 말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남은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이르면 5월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GTX-B는 인천 송도에서 신도림, 여의도, 서울역, 용산, 청량리 등을 거쳐 남양주 마석을 잇는 약 82.8㎞의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인천대 입구~용산, 상봉~마석 구간은 민간 업체가 사업을 맡는 구간이고 용산~상봉은 세금으로 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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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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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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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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