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불법광고물 정비 강화, 건전한 광고문화 확산, 폐현수막 재활용체계 구축 등 전방위적인 도시환경 개
영주시는 지난 14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옥외광고업 종사자의 실무역량 강화와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경상북도 내 14개 시·군의 옥외광고업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기존 종사자 보수교육과 신규 종사자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옥외광고물
부산진구가 부산광역시 주관「2025년 옥외광고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는 2023년과 2024년 연속 ‘최우수기관’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거둔 성과로, 구정 전반의 노력이 결집된 값진 결과이다.부산시 옥외광고업무 평가는 2025년도 ▲불법 광고물 정비 ▲옥외광고업무 추진 노력도 ▲옥외광고 문화 개선 등 3개 분야 12개 항목에 걸쳐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하였다.부산진구는‘수준 높은 광고문화 정착,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4대 추진전략과 20개 세부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충주시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충북옥외광고협회 충주시지부은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한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캠페인는 최근 충주시의 ‘도시 미관 저해와 교통안전 위험 요인이 되는 불법 현수막 근절 강력 추진’에 발맞춰 추진됐다.충주시지부 회원들은 전신주와 가로수, 교차로 내 신호등 등 시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장소의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특히, 임광아파트 사거리 등 교통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의 가로수 등에 남아있
충북옥외광고협회 충주시지부는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는 최근 충주시의 ‘도시 미관 저해와 교통안전 위험 요인이 되는 불법 현수막 근절 강력 추진’에 발맞춰 진행됐다.회원들은 전신주와 가로수, 교차로 내 신호등 등 시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장소의 불법현수막 근절을 홍보했으며, 특히 임광아파트 사거리 등 교통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의 가로수 등에 남아있는 나일론 끈을 제거하고 도로변 불법부착 현수막·벽보·전단 등 유동 광고물도 철거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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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 완성...한국, 멕시코·남아공 등과 조별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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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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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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