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는 25일 ‘도심하천 지역명소화 및 친수공간 조성 특별위원회’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하천과, 하수시설과, 환경정책과, 건설도로과, 정원녹지과, 건축과 등 총 6개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해 도심하천 관련 추진사업 점검과 함께 개선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이번 간담회는 천안시 도심하천이 직면한 수질, 공간 설계, 접근성, 경관, 주민 참여 등 주요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각 부서별 개별 사업 간 연계 가능성과 공통 과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천안천 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