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예년보다 이른 장마가 예상되고 있어 수해방지 대책 점검 등 사전예방 강화에 적극 나서는 한편 국민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했다.행정안전부는 12일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장마철에 돌입함에 따라 11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장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국조실, 교육·국방·행안・농식품・산업・복지·환경・고용・국토・해수부, 경찰・소방・국가유산・농진・산림・기상・해경·질병청, 17개 시도, K-water,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기상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