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도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종합대책은 서민 생활물가 안정과 안전 대응 체계 강화, 응급 의료체계 구축, 주민생활 안정, 공직기강 확립의 5개 분야 21개 세부과제로 구성했다.도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도는 특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물가책임담당관제를 통해 명절 성수품 관리에 나서고, 가격표시제 점검, 원산지 표시·축산물 위생 관리 등을 강화한다.오는 22일부터 시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