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문학관은 지난 5월1일 ‘홍매화마저 아프다 하네!’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3회 노동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노동예술제는 홍범도 장군 흉상제막식과 효봉 윤기정문학상 시상식, 정세훈 시인 홍매화 전시회 초대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오후 2시에 가진 홍범도 장군 흉상제막식은 박재학 사립문학관협회 회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최선경 홍성군 의원, 형영순 광천읍 삼성연합의원 원장 등 문화예술계와 정계,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세훈 관장은 “홍범도 장군은 일제 강점기 구국 해방 전선의 최고봉 독립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