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동 한양연립 일대가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로 5월 재탄생한다. 이 단지는 지하2층~최고15층, 4개동, 총 215세대의 규모로 전용면적 59㎡·84㎡·130㎡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이며,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았다.사업지가 위치한 구의·자양동 일대는 변화하고 있다. 38.5만m²규모의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총 2,700여가구의 주거지뿐 아니라 첨단업무, 상업업무, 공공문화복합시설 등이 조성된다. 특히, ‘자양1구역 복합개발지’에는 호텔·업무시설을 비롯해 구청사·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