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의 강기윤 사장이 ‘2025 한국경영대상’ 정보보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에너지 산업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남동발전은 국내 7개 발전본부를 통해, 9,363MW의 발전설비 용량을 갖춘에너지 공기업으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체계적인 설비 운영과 철저한 보안관리를 이어오고 있다.강기윤 사장은 2024년 11월 취임 이후, 인공지능 기술발전 및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정보보안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