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오는 25일까지 ‘2025년 제38기 마을기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울산시민, 단체, 법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지역공동체 기반 기업이다. 현재 울산에서는 50개의 마을기업이 운영 중이며, 전국적으로는 1800여개에 달한다. 교육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마을기업의 이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10일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법안은 지난 8일 열린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거쳐 이틀 만에 상임위를 통과했으며, 이르면 다음주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대구 서구 비산2·3동 달성토성마을 협동조합이 대구시로부터 성장 토대 마련 및 초기 안정화 등 지원을 받는다. 12일 서구 등에 따르면 최근 달성토성마을 협동조합이 대구시 주최 및 커뮤니티와 경제가 주관한 ‘2025년 대구사 마을기업 기초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조합은 오는 11월까지 최대 1000만원의 기업 역량 강화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아 기존 마을식당 사업을 확대한다. 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규 메뉴 개발 , 주민 일자리 창출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5일‘2025년 마을교육협체 협의회’를 개최했다.북구마을교육협의체는 2021년 구성돼 마을기업,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이 행정안전부, MG새마을금고,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5년 MG희망나
중부뉴스통신 = 마을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이 앞으로는 국가 주도의 안정적인 재정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마을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X 활용 전문가 과정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27일 남구행복플랫폼에서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입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되었다.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강사를 초청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
영주시는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이 행정안전부, MG새마을금고,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유망 청년 조직과 지역 새마을금고 간의 협력 사업 모델을 발굴·지원하여, 지역소멸 위기 대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27일 남구행복플랫폼에서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입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되었다.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강사를 초청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사회적경제기업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설명회 직후 컨설팅에서는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금융, 재무회계 등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 전문가와 1:1로 상담받는 시간을 가졌다.조재구 남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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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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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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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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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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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있어야 정의로운 전환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자는 파리협정의 목표는 이제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각국의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이 되고 있다. 태국은 2050년 탄소중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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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정영식 범한 회장 ‘욱제홀 현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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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9일 BAC 4층 대회의장에서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의 아호를 딴 ‘욱제홀 현판 제막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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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 "시민들 안심하며 생활하는 안전도시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이 11일 ‘화성동부소방서 신축 기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화성동부소방서는 화성시 영천동 664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총 46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3층 규모로 청사를 건립 추진 중이다.그동안 화성시는 소방서가 1곳 뿐으로, 상업시설과 공동주택이 밀집한 화성 동부권 지역과는 거리가 멀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고 이에 지역사회에서는 추가 소방서 신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왔다.신미숙 의원은 이날 “현재 화성 동부권은 총 62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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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AI디지털교과서정책특위, "교육현장 목소리 듣겠다"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육현안 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Al 디지털교과서 정책 특별대책위원회가 마련한 것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AI 디지털교과서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이인규 위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토론 전체를 진행하며, 주제발표는 조재범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전문위원이, 서지섭 교사, 김유정 교사, 남지현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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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가뭄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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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가뭄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관계기관 회의를 지난 9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영동지역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에서 강수량 부족으로 기상 가뭄 지역이 확대되고, 지난 6월 29일 이후 11일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회의에는 도, 18개 시군,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가뭄 단계별 대응 전략에 따른 조치사항과 비상용수원 개발, 재해 저감사업 발굴,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역할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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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기후변화 대응 사과 병해충 교육 실시…현장 적용 기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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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사과의 병해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교육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10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사과연구모임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7월 과제교육’을 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병해충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