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다목적체육관이 9일 개관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동탄다목적체육관은 동탄나루로 56에 위치한 연면적 999㎡, 지상 1층 규모의 체육시설로 각각 4면의 배드민턴장과 탁구장을 비롯해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동탄다목적체육관은 올해 3월 임시 개관한 이후 임시 운영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됐으며 개관식 행사 이후부터는 유료로 전환돼 운영된다. 시설 개방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22시까지이다.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정조대왕이 건립한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 수원시는 24일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에서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 개관식’을 열었다.이재준 수원시장이 화령전 운한각에서 정조대왕에게 화성행궁 개관을 고하는 고유제로 시작해 이재준 시장의 기념사, 우화관 현판 제막식 등으로 이어졌다.이재준 시장은 “화성행궁 복원은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정조대왕의 꿈이 담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복원된 화성행궁에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사업이 완
고령군은 지난 26일 대가야생활촌에서 기관 단체장 및 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 24일 창녕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신축한 ‘창녕읍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일제강점기에 철거됐던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
8시간전
대구 수성구가 지난 18일 수성구 매호동 233-1 일원에 조성한 '수성제2구민운동장'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수성구 체육회 임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개관식 직후에는 ‘2024 ..
김해시는 지난 10일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정호 국회의원, 류명열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각종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유다누림센터 개관식을 했다.장유다누림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014㎡ 규모로 총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는 지난 25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에서 청도시니어클럽 축복식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와 장신호 총대리 주교, 위탁법인의 주요 인사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구좌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1일 학교에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창식·강동우·박호형 제주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재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동문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구좌중앙초는 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교문 제막식과 역사관 개관식, 조형물 제막식 등을 실시했다.
㈜바이오웰스팜은 지난 24일 중국 칭다오시 청양구에서 열린 '청양 국제의료미용 산업단지' 개관식에 한국 측 무역사절단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제품력과 기술력을 갖춘 K뷰티를 대표하는 우리나라의 기업 10개사가 무역사절단으로 초청받아 참석했으며, 개관식 후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썰물밀물] 인천항 갑문의 50년 역사
2시간전
'인천항 갑문'이 준공된 지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인천을 넘어 우리 항만 역사에 새 이정표를 기록한 이름이다. 열악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국제무역항으로 도약하고자 힘을 쏟은 결정체이기도 하다. 인천항 갑문은 본격적인 국내 산업화의 시작을 알렸다고 여겨진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초로 컨테이너 부두 운영을 가능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리 해상 무역을 하는 데 중추적 구실을 한 셈이다.인천은 세계적인 조수간만 차로 유명하다. 10m 넘는 바닷물이 들락날락하기를 반복한다. 이렇듯 자연적으로 불리한 여건을 이겨내려고 생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김종양·이종욱 당선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 합류
국민의힘 김종양·이종욱 경남 22대 총선 당선자가 당 원내부대표단에 합류한다.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두 당선자를 비롯해 신임 원내부대표 13명을 발표했다. 원내대표 비서실장에는 재선 당선한 정희용 의원을 내정했다.김종양 당선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6회 평화사랑그림그리기국제대회...인천서 700명 참가 예선 펼쳐져
제 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이 지난 18일 인천 부평공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약 7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9국 대한민국 지부연합 주최로 펼쳐졌다.‘평화야, 친구하자!’란 제목의 이번 예선 참가자들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이란 주제로 각자 생각하는 평화의 세상을 그렸다.행사장 주변에선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미니 부채 제작, 키링 제작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평화 룰렛 이벤트가 선보였다.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물포럼] '유산'으로 바뀐 '문화재'…현장이 중요
2시간전
최근 정부가 전통문화를 물건이 아닌 가치로 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이래 법률·행정 용어로 폭넓게 쓰여온 '문화재'라는 용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대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국제 기준인 '유산'의 개념을 적용했다. 국가유산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을 뜻한다.그동안 일본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미군 피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2시간전
최근 미군의 F-16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피해를 본 농민들이 1년 넘게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5월 6일 평택 노와리 일대에 전투기가 떨어지면서 약 9만9174㎡ 농지가 훼손되거나, 농업이 한동안 중단되는 일이 있었다. 5월 중순부터 본격 시작하는 모내기 기간에 겹쳐 1인당 수백에서 수천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인천일보는 과거 군 훈련 과정에서의 사고가 일어나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후속 대책에 대해 수차례 집중 조명한 바 있다.예를 들어 2022년 11~12월에 주한 미8군이 여주 점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