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26일 이틀간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문화 비빔밥 - 인천 버스킹 포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인천아트플랫폼과 소리창조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개항장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포크, 트로트, 락,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문화 나들이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첫날인 25일 오후 5시~7시에는 와 의 포크
공정거래위원회는 광주·울산시립미술관 및 인천아트플랫폼 전시관에 사용하는 조명등의 구매입찰에서 지엘라이팅·정광조명산업·위미코·미코 등 5개 사업자가 2016년 12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낙찰예정자, 들러리사업자 및 투찰가격을 담합했다며 이를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900만 원을 잠정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지엘라이팅과 개인사업자 지엘라이팅은 입찰에 참여하며 단독입찰로 유찰될 것을 우려해 정광조명산업, 위미코 또는 개인사업자 미코에게 들러리로 입찰에 참가해 줄 것을 요청했
3주전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과 5일 인천 곳곳에서 어린이날 축제가 열린다. 4일에는 ▲문학경기장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동인천역 북광장 ▲계양유소년축구장 ▲경인교대에서, 5일에는 ▲영종국제도시 영종진공원 ▲부평아트센터 ▲강화 고인돌 광장에서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각 구·군이 주최하는 다양한 색깔의 축제행사가 진행된다.또 중구 개항장거리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는 4일과 5일 이틀 간 다양하고 풍성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인천시, 4일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서 어린이날 축제인천시가 개최하는 어린이날 축제가 4일
4주전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중구 개항장 거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인천아트플랫폼이 5월 4일과 5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어린이날 놀이행사 ‘이얍! 함께하는 놀이터’를 개최한다. 인천아트플랫폼 야외 중앙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야외 서커스를 즐길 수 있는 , 지역 예술가들이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 ,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신체 놀이 활동
폐지 논란이 일었던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가 올해부터 지역 청년 예술가 몫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편성해 수명을 연장한다.그동안 전국 단위 작가들의 예술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지역 작가들과의 상생이 부족했다는 인천시의 정책 기조가 반영됐다.13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레지던시 사업의 명칭을 '인천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지원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한다.예년과 다른 올해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예술가들의 규모를 늘리면서 특히 청년 작가들의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이다. 그간 인천문화재단은 대부분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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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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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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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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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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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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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서버·PC 모두 AI 전진배치..."AI팩토리로 도약"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 델테크놀로지스가 퀄컴 칩 기반 AI PC 제품군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최신 칩을 지원하는 신형 서버도 하반기 선보인다.델은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델테크놀로지스월드 행사에서 주력 사업인 서버와 PC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해 AI를 전진배치하고 나섰다.델은 이번 행사에서 신형 AI PC 5종을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NPU를 탑재한 퀄컴 스냅드리곤 X 시리즈에 기반해 복잡한 AI 작업들을 처리할 수 있다.델 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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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중부서해안 중심 짙은 안개, 당분간 낮 기온 올라 초여름 더위!
화요일인 5월 20일 오전 7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서해안과 강원산지, 충청권내륙, 전북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오늘 오전까지 중부서해안과 강원산지, 충청권내륙, 전북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인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한,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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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부동산 PF 연착륙, 시장 '감내 가능한 범위 내' 추진"
금융위원회가 20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연착륙 대책 관련, "금융시장·금융회사·건설사가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PF 대책 관련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장 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강조했다고 한다.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PF 대책과 관련해 속도·강도 조절을 해나가겠다는 취지로 해석했다.전문가들은 "시의적절하다"면서도 대책의 속도와 범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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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 개최
20일 금융위원회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도 제1차 「상호금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상호금융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건전성 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상호금융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상호금융권의 건전성 제고 및 영업행위 규제 정비, 투명한 지배구조 등 상호금융업권이 보다 건전하게 발전하고 이를 통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