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동 새마을부녀회는 1990년대에 결성된 봉사단체다. 현재 15명의 부녀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울산 중구 우정·반구동 경로식당에서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 마을 환경 정비와 태극기 달기, 줍깅데이, 탄소중립실천, 효잔치 등 각종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방보조금 사업으로 천연샴푸를 제작해 취약 계층에 나눠주고 있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떡과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자원 재활용용 헌 옷을 수집·판매해 수익금을 기부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우정초등학교를 방문해 삼두종합기술이 후원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부가 지난해 상반기로 예정됐던 ‘혁신도시 시즌2’ 기본계획 발표를 22대 총선 뒤로 미룬 가운데, 전국 지자체가 본격적인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목전에 두고 유치 준비에 여념이 없다.울산시도 ‘핵심 기업’ 유치를 놓고 긴장 상태에 돌입했다.이미 안착한 울산혁신도시를 반면교사 삼아 미비한 점을 보완하면서 혁신도시 시즌2 유치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이에 본보는 4차례에 걸쳐 울산혁신도시의 현주소와 경쟁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본다.◇신산업 창출의 중심 울산혁신도시울산 중구 우정동 299만1000㎡에 조성된 울산혁신
울산 중구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1일 어린이날을 맞아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1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울산 중구 우정동 제일성결교회가 17일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우려 가구에 전해달라며 물김치 30인분을 후원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문화예술 발전기금 3천만원 전달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7일 한국예총 경남연합회에 경남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발전기금' 3,00...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FC, 홈에서 김포 상대로 승리 도전 ‘반등 필요'
경남FC가 홈에서 김포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경남은 1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어촌공사 정인노 농지관리이사 경남지역본부 사업추진현황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정인노 농지관리이사가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농지은행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정인노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4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제4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양산 하북체육공원에서 개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협·㈜무학, 장수사진 및 이·미용 행사 실시
경남농협은 17일 양산농협 및 웅상농협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