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10일까지 접수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방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시는 총 25억원 규모로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오는 6월까지 공모한다.공모 대상 사업은 시 정책형 사업의 경우 사업별 최대 2억원 이하의 단년도 완료가 가능한 사업이다.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은 규모가 6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
1. 상속개시일 전 피상속인의 재산 인출금액이 1년 이내 2억원 이상 및 2년 이내 5억원 이상 모두 해당하는 경우 추정상속재산가액■ 답변요지:서면-2021-법규재산-5066, 2022.12.22.피상속인의 재산 인출금액이 상속개시일 전 1년 이내에 2억원 이상인 경우와 상속개시일 전 2년 이내에 5억원 이상인 경우에 모두 해당하는 경우는 각각의 경우에 상증령 §11④에 따라 용도가 객관적으로 명백하지 아니한 것으로 추정한 금액 중 더 큰 금액을 상속받은 것으로 추정한다.● 사실관계•부친이 2021
Sh수협은행은 55억원 규모로 어업인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수협은행은 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자율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중 55억원을 어업인과 수산업 지원을 위해 투입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어촌 저출생 및 고령화 개선 36억원 △어업인 경제활동 지원 11억원 △해양수산 청년창업 지원 5억원 △해양인재 육성 청소년 교육 지원 2억원 △여성어업인 육성 교육 지원 1억원 등이다. 아울러 어업인 및 수산업 외 지원 분야로는 △기술혁신 기업 지원 10억원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인하 1억원으
강릉시가 전공의 파업 장기화로 진료 차질을 빚고 있는 강릉아산병원에 재난관리기금 2억원을 긴급지원한다고 밝혔다.긴급지원금은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심각’단계에 따라 강릉아산병원의 중증·응급진료 기능유지를 위한 진료지원 간호사 운영을 위해 지원하는 데 소요된다.PA간호사는 정부에서 전공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지난 2월 말 PA간호사들이 전공의 복귀 때까지 일부 의사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진료지원 간호사 운영지원비를 지원하는 것은 도내 지자체 중 강릉시가 최초이며, 비상운영체제를 가동 중인 병원 경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전공의 파업 장기화로 진료 차질을 빚고 있는 강릉아산병원에 재난관리기금 2억원을 긴급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긴급지원금은...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또 다시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2억원의 성금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임영웅은 자신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어버이날을 기념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임영웅의 의사에 따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임영웅은 2021년부터 꾸준히 사랑의열매에 꾸준히 ‘영웅시대’ 이름으로 성금을 기부
평택항에서 붙잡힌 수억원대 밀수 용의자가 조사 과정에서 도주해 세관이 추적 중이다.7일 세관당국에 따르면 평택직할세관은 지난달 23일 오후 1시 40분께 중국 선사가 운항 중인 선박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면서 대량의 담배와 술 등을 밀수하던 매점 업자 A씨를 검거했다.당시 A씨는 한국산 담배 2천여 보루를 비롯해 2억원 상당의 밀수품을 차량에 싣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A씨는 포승읍에 있는 자신의 보관 창고에 다른 밀수품이 더 있다며 세관직원을 유인한 뒤, 직원이 창고를 확인하는 틈을 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세관은 A씨의
완도군의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억 원을 넘었다.완도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에서 1,992명이 동참하며 총 2억 3천만 원이 모금됐다.지난해 4월 말 모금액은 1억 3천만 원이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향우회와 각계각층의 출향인들은 물론 기업 및 자매결연도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완도 발전을 위해 기부를 했다고 전했다.특히 2023년 명예 군민으로 선정된 ㈜아진산업 서중호 대표가 ‘완도 고향사랑 서포터즈’로 참여,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를 하
대내외적 불경기인 상황에서도 하림 사육 농가의 평균 조수익이 2억원을 상회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육계사육 농가의 평균 조수익 2억원 돌파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상생경영 기반 사육에만 전념, 안정적 환경 조성 ‘올인' ‘동반성장’ 모토 전국 560여 농
대내외적 불경기인 상황에서도 하림 사육 농가의 평균 조수익이 2억원을 상회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육계사육 농가의 평균 조수익 2억원 돌파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상생경영 기반 사육에만 전념, 안정적 환경 조성 ‘올인' ‘동반성장’ 모토 전국 560여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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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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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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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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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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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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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주주가치 제고, M&A 기회 모색”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그간 메리츠는 단순 외형 확대보다 주주가지 제고에 집중해왔으나 좋은 기회가 있으면 M&A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대표이사 부회장은 14일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일반주주 질문 중의 하나였던 '손보업은 성장성은 낮고 증권업은 변동성은 높은데, 풍부한 자본으로 M&A 등의 계획은 없는지 향후 5~10년 이상의 청사진이 궁금하다"는 일반주주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해당 질문은 앞서 메리츠금융지주가 지난 4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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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2%↓…화재 웃고 증권 주춤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6000억 원에 가까운 연결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다만 자회사별 실적은 엇갈렸다. 화재는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증권은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운용부문도 이익이 감소하는 등의 영향으로 주춤했다. 14일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작년보다 2.1% 감소한 59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5638억 원과 7708억 원으로 28.2%, 4.5% 감소했고, 1분기 자기자본이익률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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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전보 겸직 인사
수협중앙회가 14일 부장급 및 팀장급의 전보 및 팀장급 겸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인사명단 < 전 보 >△감사실장 이옥진 △수산경제연구원 부원장 박지용 △상호금융본부장 이강식△회원지원부 회원지원팀장 김상진 △감사실 감사기획팀장 강성훈< 겸 직 >△상호금융본부 여신지원단장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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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데이터 인재 키운다
해외 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데이터 인재 키운다…매년 30명씩 배출 세계적인 대학과 손잡고 데이터 융합 분야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29년까지 220억 원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분야 글로벌 협력과 해외진출을 선도하는 데이터 최고 전략가를 양성하는 글로벌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을 올해부터 착수해 3개 대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기술 중심의 인력 양성을 뛰어넘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 등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최고 데이터 책임자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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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의원, 국회에서 AI 진흥 전략 모색
이인선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AI 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모색할 연구단체 ‘국회 AI 포럼’을 출범하겠다고 14일 밝혔다.현재 AI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새롭게 발전하고 있으며 전세계는 기술선점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AI는 국가 경쟁력의 게임체인저로 관심을 받으며 AI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 순위를 결정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제21대 국회에서는 AI 관련 기본법안을 여야가 충분히 논의하고 토론해 절충안을 마련하였지만 회기 중 통과는 어렵게 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