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13일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외래관광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K-관광과 K-푸드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연계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K-푸드 연계 외래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방한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외래객이 즐겨 찾는 팝업스토어, 박람회 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을 맺은 5월 13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마포구 오브젝트 서
오뚜기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냉장면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새단장한 제품은 김장동치미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메밀소바, 고기고명 평양물냉면 등 4종이다. 이번 리뉴얼은 냉면사리 및 고명 증량, 패키지 디자인 변경, 소비기한 연장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먼저,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비빔냉면’에 포함된 냉면사리 1인분의 양은 150g에서 165g으로 10% 늘렸다. ‘김장동치미 물냉면’은 기존 ‘평양물냉면’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국내산 무와 오이, 배
오뚜기가 창작의 가치를 알리는 디자인 스토어 ‘오브젝트’와 협업해, 와펜으로 커스텀 굿즈를 제작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옵젵상가: 꾸미기 천재들의 카레 홀릭’을 주제로,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마포구 오브젝트 서교점 4층 옵젵상가에서 열린다. 팝업 기간 현장에서는 옵젵상가의 기본 와펜 및 굿즈는 물론, 오뚜기 고유의 헤리티지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Yellows’를 활용한 키링, 공식브랜드
오뚜기가 구수한 누룽지와 부드러운 닭다리살로 만든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을 출시했다.최근 외식 물가 부담으로 보양식 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1년 삼계탕 시장 규모는 약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264억원 대비 약 2% 성장했으며, 2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전연령층이 '누룽지'를 선호하고 반계탕 등 소규격 트렌드가 이어지는 추세로, 이에 오뚜기는 대표적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에 구수한 누룽지를 더하고 1인 가구도 부담
- 출시 55주년된 국민 카레 ‘오뚜기 카레’, 카레 한 그릇에 담긴 마음 소재로 한 신규 TVC 제작- ‘엄마의 카레' '아빠의 카레’ 등 2편, 딸을 따뜻하게 위로·응원하는 가족 스토리 정감있게 담아 ㈜오뚜기가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를 12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카레에 담긴 가족 간 따뜻한 이야기를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콘텐츠로 제작했다는 설명이다.1969년 오뚜기 창립과 함께 생산된 최초 제품인 오뚜기 카레는 대한민국 대표 카레로 자리매김했으며, 오랜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로부터
오뚜기가 오는 30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SSG닷컴을 통해 '보들보들 치즈라면'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오뚜기가 한정재출시한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지난 2010년 국내 출시된 바 있으며, 고소하면서도 짭짤하고 매콤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특징으로 단종 후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라면 매니아들은 직구로 구입하는 열성을 보이며, SNS에 속속 인증샷과 후기를 다채롭게 올리고 있다.보들보들 치즈라면은 매콤한 국물에 치즈를 뿌려 먹는 라면으로, 슬라이스 치즈가 아닌 치즈 분말스프가 들어 있어
오뚜기가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하고,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진비빔면 용기면을 출시했다.최근 비빔면 용기면의 주요 취식층인 2034 젊은층과 캠핑, 여행 등 다양한 TPO에서 조리나 뒤처리가 편리한 용기면을 선호하는 소비층이 증가하는 추세다. 오뚜기는 진비빔면의 취식 경험 증대 및 비빔면 용기 시장을 리드해 나가기 위해 진비빔면 용기면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진비빔면 용기면은 봉지면과 마찬가지로 푸짐한 양과 취향에 맞게 냉비빔면 또는 온비빔
오뚜기가 후원하고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한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연사로 나선 국내외 석학들은 카레의 주 원료인 강황을 비롯해 계피, 생강, 마늘, 사프론 등 다양한 향신료의 건강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국내에서 카레 대중화를 이끈 ‘오뚜기 카레’ 55년의 역사와 각종 향신료 및 관련 제품 전시, 카레와 향신료를 활용한 다과 시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첫 번째 ‘카레와 향신료의
오뚜기는 KBS Joy ‘뷰티 유레카2’에 자사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가 소개됐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8일 자정 방송에서 배우 소이현은 평소 식단 관리를 위해 즐겨 먹는 메뉴로 오뚜기 ‘가뿐한끼 곤약볶음밥’을 소개했다. 탱탱한 새우와 부드러운 스크램블에그, 큼직한 채소가 어우러지는 ‘가뿐한끼 새우계란 곤약볶음밥’을 요리하는 소이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이현은 “촬영 스케줄이 바쁘거나 이동이 많을 때, 식단 관리를 바짝 해야 할 때 가볍고 든든한 도시락 메뉴로 애용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오뚜기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앞서 ㈜오뚜기는 2021년 8월 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오뚜기프렌즈를 설립했다. 개소한 해 채용한 발달장애인 근로자는 16명으로, 2022년 1명, 2023년 2명, 2024년 2명이 추가 입사했다.㈜오뚜기는 장애인 고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장애인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분기별 1회씩 집중 상담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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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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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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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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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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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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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사찰 인근에서 SUV 차량이 석가탄신일 행사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보행자 를 덮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6분쯤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석가탄신일 행사에 참여한 뒤 귀가하던 시민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60대 남성 2명이 숨지고, 50대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차량 운전자 A씨와 동승자인 60대 여성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