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은 이번 달과 오는 7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브런치콘서트 ’변주, 새로움의 시작’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5월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종윤, 바이올리스트 태선이,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첼리스트 채훈선이 ‘변화를 시도하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조지 거슈인과 폴 쇤필드, 니콜라이 카푸스틴 등 재즈의 영향을 받은 클래식 작품을 만날 수 있다.7월 공연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구스타프 말러 등 바로크부터 근·현대의 클래식을 조윤성트리오가 ‘재즈를 품은 클래식’으로 선보인다.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