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2025년도 임시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박종환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를 제15대 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이번 임시총회는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리더십을 새롭게 정비하고 향후 정책 대응력과 회원사 협력 전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협회는 박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사 소통 강화 ▲정책 대응력 제고 ▲산업계 협력 확대 등 운영 전략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박종환 회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현대건설
‘제20회 CM표어’ 총 6편 선정… 내년 협회 대내외 각종 행사서 활용금년 1,148편 접수 역대 최다… 가장많은 사용 단어 ‘품질’·‘미래’·‘혁신’·‘신뢰’ 집계 한국CM협회가 ‘제20회 CM 표어’ 최우수상에 ‘건설의 미래, CM이 설계합니다.’ 등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했다.CM협회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응모자격 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CM표어를 공모, 올해의 ‘CM표어’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 공모는 역대 가장 많은 399명이 참여, 총 1,148편이 접수
한국주택협회는 12월 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모듈러 건축 시장 활성화 방안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협회, 국회 민홍철 의원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세미나는 한국주택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6월 26일 체결한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각 주체가 모듈러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정책적 지원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표는 LH 토지주택연구
한국작물보호협회 제23대 신임 회장에 한동우 한국삼공㈜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한동우 회장은 지난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임시총회’에서 염병진 동방아그로㈜ 회장 후임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또한 동방아그로㈜는 이사회원으로 선임됐다.한편, 한동우 전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공석이 된 부회장 자리에는 이용진 ㈜경농 대표이사가 새로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회장 및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1일자로 시작된다.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한동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주택관리사들이 직면할 수 있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과태료 사례로 배우는 대응 전략과 이의신청 교육을 12월 4일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최근 지자체 감사 및 행정조치가 빈번해지는 가운데,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처분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관련 소송 대응 요령까지 다루는 등 관리현장의 실질적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은 차년도 협회 비법정 교육 활성화의 일환으
인천광역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성장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19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2025년 협력업체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와 대형 건설사 협력사 등록 기회를 실질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에스건설 등 20개 대형 건설사와 인천지역 건설사 100여 개 업체, 그리고 관련 협회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대형 건설사가 인천 지역 건설업체의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통해 협력사
광진구의회가 11월 16일 아차산배수지 족구장에서 ‘광진구의회와 함께하는 제1회 시니어 어르신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의회와 함께하는 첫 번째 체육대회로, 평소 광진구 체육 발전에 기여가 큰 시니어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화합의 무대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광진구 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협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60세 이상부 15팀, 66세 이상부 13팀, 관내부 30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광진구의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니어 어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11월 14일 ‘2025년 하반기 강원특별자치도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동물위생시험소, 도 동물방역과, 농림축산검역본부, 18개 시군, 관련 협회 등 참석한 33명의 위원이 가축전염병 대응을 위한 현장 중심의 방역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여,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강원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기관 간 협력을 다짐하는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박유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와 시군, 민간이 함께 가축전염병 예방과 방역
미국 은행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신탁 은행 확대를 추진하면서 기존 금융권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8일 보도했다. 미국 통화감독청이 암호화폐 신탁 은행 인가를 늘리려 하자, 전통 금융권이 이에 반발하고 있는 상이다.조너선 굴드 OCC 청장은 블록체인 협회 정책 서밋에서 "전통 금융권 반발이 금융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며 "디지털 자산도 기존 은행처럼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까지 14개 신규 은행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중 상당수가 디지털 자산 및 핀테크와 관련된
청도군은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경북드론고등학교, 청도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HIV/ADIS 감염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1988년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에 올바른 성건강 지식을 제공하고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 에이즈 예방 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감염 경로와 예방법 △차별과 편견 해소 △건강한 성가치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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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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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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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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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에 농촌사랑기금 기탁
제주시농협은 지난 11일 본점 임원실에서 농촌사랑기금 500만원을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에 기탁했다.농촌사랑기금은 농업·농촌의 복지향상을 위해 공익적인 목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고봉주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농촌사랑기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제주 지역사회공헌 대표기관으로서 한결 같이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시농협은 올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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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공익직불금 522억 원 확정...15일부터 지급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올해는 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밭 단가가 인상됐다.올해 지급 규모는 지난해 지급액 491억 2,000만원 대비 31억 2,900만원 증가한 522억 4,900만 원으로, 총 3만 8,076농가에 지원된다.공익직불금은 농가가 16개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지급되며, 제주도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 검증과 이행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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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반식민주의의 날' 지정, 대한민국은 왜 기권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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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첫 '반식민주의의 날'이다. 공식 명칭은 "모든 형태와 양상의 식민주의에 반대하는 날(International Day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