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무려 3시간 가까이 펼쳐졌다.특히 25개의 쏟아지는 질문에 답하며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 구상과 각종 현안에 대한 견해를 소상히 밝혔다.애초 예고했던 90분의 2배가량 회견을 진행한 것으로, 약 160명의 기자와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즉문즉답을 이어가 낮 12시53분께 종료됐다.이날 회견은 예정된 시각을 83분 넘긴 가운데 △광역 통합 드라이브 박차 △신규 원전 열어놓고 판단 필요성 △이혜훈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진
경주시가 21일 안강읍과 강동면을 시작으로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 일정에 착수했다. 새해 첫 읍면동 방문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 질문에 즉각 답변하는 토론형 소통을 전면에 내세우며, 생활 인프라 확충과 지역 맞춤형 정책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오전 북경주 행정복지센터, 오후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각각 열린 현장소통한마당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각 지역별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강읍에서는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 여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자격이 없다"며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를 향해 "스스로 빨리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조 대표는 21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이 후보자가 사퇴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대통령은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사퇴하지 않는 것은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는 행위"라며 "대통령에게 넘길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빨리 결단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와 관련 “이 지명자에 대해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청문 과정을 본 국민의 판단을 들어보고 결정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마저 봉쇄돼 아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불발과 관련 재송부 요청 및 지명 철회 가능성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은 이날까지지만 여야 간 대치 속에 인사청문회 개최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의 각종 의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긴 뒤 첫 공식 기자회견으로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이라는 주제 아래 이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다음은 이 대통령의 회견 모두발언.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 질서가 거대한 전환의 소용돌이를 겪고 있는 지금,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외교 무대에서 각국 정상들을 만나며, 또 올해 중국과 일본을 연달아 방문하며 절실히 실감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향한 국제사회의
코스피 지수가 5000선에 임박한 가운데 이소영 민주당 국회의원이 "속도가 빠르긴 하나 과열로 보지 않는다. 코스피의 고질적인 디스카운트가 이제서야 해소되고 있는 거라고 보고 있다"고 20일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에 출연해 코스피 과열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코스피 5000 위원회 소속 위원이기도 하다.그는 "아무 근거 없이 그냥 막 지수만 상승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반도체 실적 같은 것들이 너무 좋아서 그게 이제 실적으
박정현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현재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주도 대전·충남 통합 법안과 관련, 19일 “통합시에는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우선 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연 대전·충남 행정통합 인센티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특별법과 민주당 주도 법안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최대치를 담으려 노력했다”고 강조했다.박 위원장은 “통합교부세와 통합지원금 세목이 신설될 것이며 연간 5조원의 지원액 가운데 1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이 암호화폐 보유 사실을 부인하고, 전임 시장 에릭 애덤스가 최근 출시한 ‘NYC 토큰’에 대해서도 투자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취임 2주도 채 지나지 않은 맘다니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인 암호화폐 투자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또한 애덤스 전 시장이 이번 주 공개한 'NYC 토큰'과 관련해 "투자할 계획이 없다"며, 해당 프로젝트와 시 행정부의 정책 방향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된 6.3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 관련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에서는 문대림 국회의원과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 위성곤 국회의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6.3지방선거 공동보도 협약을 체결한 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제1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로 누가 나서는 가장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문대림 의원 27%, 오영훈 지사 22%, 위
레딧이 AI 기반 검색을 새로운 수익 모델로 삼고 전통 검색과 결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5일 보도했다.레딧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AI 검색이 단순한 기능을 넘어 수익을 창출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생성형 AI 검색이 대부분 쿼리에 보다 적합하다는게 레딧 설명이다.스티브 허프만 레딧 CEO는 "정답이 없는 질문에 여러 관점을 제공하는 것이 레딧의 강점"이라며 "기존 검색은 탐색에 가깝지만, AI 언어모델도 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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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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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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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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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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