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의 2025년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 지역관광개발사업 평가에서 ‘담헌천문&달빛마당’ 건립 사업이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돼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담헌천문&달빛마당 건립사업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관광개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득점을 받으며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됐다.담헌천문&달빛마당 건립사업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 선정, 충청유교문화의 체계적 보존·개발과
광명시가 장애인과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두 부문에서 2년 연속 동시 수상하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지난 28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장애인·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꿈 쿡’과 경계선지능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천천히 함께 자라는 우리’가 경기도지사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꿈 쿡’은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이, ‘천천히 함께 자라는 우리’는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각각 보조사업자로 참여해 역량을 더했다.특히 ‘
경남도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최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 경진대회에서 1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산학연협력 엑스포는 기업, 대학, 연구소가 한 해 동안 협력한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비롯해, 포럼·특강, RISE사업 컨설팅 등이 열리며, 올해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이번 경진대회에서 5개 도내 대학이 15건을 수상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역혁신 부문에 대상 2, 우수 3, 장려 3, 총 8건 ▲참여대학에 최우수 1,
경남도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최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 경진대회에서 1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산학연협력 엑스포는 기업, 대학, 연구소가 한 해 동안 협력한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비롯해, 포럼·특강, RISE사업 컨설팅 등이 열리며, 올해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이번 경진대회에서 5개 도내 대학이 15건을 수상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역혁신 부문에 대상 2, 우수 3, 장려 3, 총 8건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5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모집한다.경남도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도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매년 반기별로 선정해 오고 있다.이번 하반기 공모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성과를 대상으로 하며, 도민과 경남도 각 부서의 장이 추천한 우수사례 중 5건을 선정할 예정이다.도민은 경상남도 누리집의 민원참여 > 도민참여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메뉴를
부산광역시 남구는 과거 대규모 공동묘지와 고물상, 무단 경작지 등으로 훼손된 산림을 「도시 숲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대표적인 여가·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청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지난 10월 16일 밝혔다.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황령산 생태숲’은 총 2만 8,100제곱미터 규모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약 8년간 3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약 58억 원을 투입해 완성한 도심형 생태숲이다.조성 이전에는 471기의 공동묘지와 1,
맞춤형 방역과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진주시가 가축방역 분야에서 지난해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경남도내 최고 수준임을 증명했다.진주시는 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남도 수의사대회’에서 ‘가축방역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 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진주시의 우수사례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선제적 방역조치로 동절기 20만수 이상 산란계농장과 과거 발생지역에 대해 통제
경기 용인특례시는 ‘2025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평가에서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다고 14일 밝혔다.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지원센터, 기업 등의 76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사업의 적절성과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그 결과 1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고,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이 가운데 ▲ 에버랜드 다회용
8시간전
곡성군은 4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2025년 곡성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한 혁신과 적극행정 성과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일반행정  군민안전, 농림축산업  농촌문화, 지역경제  문화관광, 환경  복지보건 4개 분야에서 9건의 사례를 발표하며 성과와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분야별 우수사례로는 ▲일반행정군민안전 분야‘곡성형 창의융합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 ▲농림축산업농촌문화 분야‘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고양시 44개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한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 8일 주민자치회 위원 대규모 교체 이후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이 다수 참여했다.워크숍은 ▲사상체질특강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 ▲시장님과의 대화 ▲소통과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실내프로그램과 ▲뮤지엄헤이 관람 ▲한탄강 주상절리길 탐방 ▲고석정 꽃밭 관람 등의 야외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양시 주민자치회는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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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생·학부모 '오픈하우스' 개최한 전주장학숙…"쾌적한 환경, 믿음 갑니다"
50대의 학부모 K씨는 "전주장학숙에 직접 와서 보니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이 정말 쾌적하고 믿음이 간다"며 "장학숙이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고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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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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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육상단, 건강한 하루의 시작! 시민 러닝교실 개최
김천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참가자 40여 명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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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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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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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남부민2동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행사 개최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남부민 공영주차장 맞은편 주민쉼터에서 바자회를 열고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와 잡화 등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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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 에스알티(SRT) 어워드’ 최고 여행지 대상 수상
함안군은 ‘2025 에스알티 어워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천년의 시간이 머문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찬란한 고대사의 숨결과 자연의 정취가 어우러진 역사문화 관광지이다. 이번 수상은 함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관광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평가는 에스알티매거진이 9월 한 달간 실시한 독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다. 1만 2160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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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개최
울진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동해안 대표 미항인 죽변항 일원에서‘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에서 갓 잡힌 신선한 수산물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마련됐다.첫날인 11월 7일에는 오전부터 행사장 준비와 스탭 배치가 진행되며, 본무대에서는 축하공연과 가요제 예심 무대가 열린다. 오후에는 죽변항 일원에서 ‘보물찾기 이벤트’와 돌발 이벤트 ‘토끼야 용궁가자’가 진행되고, 수산물 즉석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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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만1동, 재개발지 골목에서 시작되는 주민 소통의 회복...‘복지복덕방’출발
부산 남구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1월 11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주민 간 소통 강화 및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골목길 복지복덕방’을 운영한다.‘찾아가는 골목길 복지복덕방’은 주민이 편하게 들러 이웃과 담소를 나누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안내받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으로, 11월 11일 오후 4시 30분 유창그린2차아파트 쌈지공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상담 창구, 혈압․혈당 체크,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10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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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우수상 수상!
울산항만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특히 올해로 7년 연속 독서경영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기관 중에서도 꾸준하고 체계적인 독서문화 확산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울산항만공사는 특히 ‘지식 나눔으로 성장하는 항만공사’라는 기관장의 독서경영 철학 아래 임직원의 독서 습관 형성과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표적으로는 ▲CEO 주관 북세미나 ▲항만위원장배 독서경진대회 ▲독서토론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