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의 전력기기와 에너지솔루션 기업인 HD현대일렉트릭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6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 4조 795억 원, 영업이익 995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8%, 48.8% 증가한 수치다.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셀트리온제약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5364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3%, 영업이익은 50.7% 증가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회사는 이번 실적 성장 요인으로 주요 제품의 안정적 매출 성과와 신규 제품들의 조기 국내 시장 진입을 꼽았다.케미컬 사업 부문은 연간 총 214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간장용제 ‘고덱스캡슐’과 고혈압 치료제 ‘딜라트렌정’이 전년 대비 각각 2.4%, 14.3% 늘어난 684억원
국내 철강산업이 전방산업 부진과 무역장벽 강화, 저가 수입재 확산 등으로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현대제철이 판매량 부진속에서도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제철은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7천332억원·영업이익 2천192억원·당기순이익 14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다. 메모리가 성장을 견인했고 다른 사업 부문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삼성전자는 4분기 전사 매출 93조8000억원, 영업이익 20조1000억원을 달성했으나,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16조4000억원이 전체 82%를 차지했다. 메모리가 전체 실적을 견인한 반면, 파운드리·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부문과 모바일·가전 사업은 부진했다.삼성전자는 29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333조6100억원, 영업이익 43조6000억원
LG화학이 지난해 업황 악화 속에서도 실적이 회복하는 성과를 냈다.LG화학은 29일 2025년 연결기준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45조 9322억원 ▲영업이익 1조 1809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5.0% 증가한 실적이다.LG화학
코스모신소재㈜는 2025년 연간 매출액 4563억, 영업이익 23억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회사는 “이차전지 소재업체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과 업계 최고 수준의 경영 효율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코스모신소재는 4분기에도 매출액 1170억, 영업이익 5.6억으로 2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생산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철저한 비용 관리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이차전지 소재 사업과
부산 중구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9일 “훈훈한 설명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이 사업으로 명절에 외로이 계실 독거노인과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층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4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했다.이경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귀남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주1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
한민수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정청래 대표와 진보 진영 빅스피커인 김어준 씨가 연결돼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그건 음모"라며 펄쩍 뛰었다.한 의원은 11일 MBC라디오 에서 김 씨가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특검 후보 추천 등에 있어 정청래 대표를 적극 옹호하는 건 '두 사람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이라는 일부 의혹에 대해 "정 대표가 출연하는 등 친분은 있지만 뭐가 연결됐다는 것이냐"며 "그런 식의 음모는 너무 과도한 해석으로 맞지 않는다"고 밀어냈다.이어 "제가 오랫동안
6·3 지방선거를 110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주요 안건들이 통과됐다.제주도의회는 13일 4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32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지난 5일부터 시작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도의회는 바가지 논란을 불러왔던 렌터카 대여요금 합리화를 위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들쭉날쭉한 렌트카 대여료 할인율 상한제를 조례 규칙이나 고시에 넣도록 했다.그동안 렌터카업계에서는 성수기에 최고 수준의 대여요금을 신고한 후 비수기에는 대폭 할인해왔다.‘쏘나타’ 렌터카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이 내부 개발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테스트넷 V2를 공개하며 시험 운영에 돌입한다. 로커스체인 메인넷이 시험 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출시될 경우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표준이 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블록체인 업계는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이른바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에 직면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확장성을 위해 중앙화된 구조를 도입하거나 탈중앙화 유지를 위해 확장성을 희생하는 딜레마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절충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 인기 유튜브 채널 ‘매불쇼’를 시청하던 중, 민주주의를 매우 명료하게 설명한 영상을 접했다. 해당 영상은 ‘민주주의의 개념’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민주주의가 현실 정치에서 구현되기 어려운지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풀어내 인상 깊었다.영상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민’이라는 개념은 역사적으로 지배계층이 아닌 하층민을 가리켜 왔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천민, 농민, 어민, 유민, 빈민, 양민, 평민 등 사회의 생산을 담당했으나 정치적 권리나 사회적 발언권을 거의 부여받지 못한 계층이 바로 ‘민’이
춘천 근화동 도심 한가운데에서 33년간 장기 방치돼 강변 풍경을 가로막아 온 ‘용궁예식장’ 건축물의 공사가 재개된다. 도시 미관 훼손과 안전 우려의 상징으로 남아 있던 공간이 시민을 위한 생활공간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궁예식장 건물을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하는 건축허가 사항 변경 절차가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재개되는 건축물은 기존 구조를 활용해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연면적 3,479㎡ 규모로 조성된다. 소양강 일대 경관과 어우러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설 명절을 전후해 평창 전역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축제의 열기 속에서도, 또 마을 구석구석 현장에서 묵묵히 이어진 봉사와 기탁은 ‘함께하는 평창’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25만 명 다녀간 평창송어축제…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성공 축제지난 2월 9일 막을 내린 제17회 평창송어축제는 한 달간 약 25만 명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얼음·텐트낚시와 눈썰매, 스노우 래프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고, 무엇보다 진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