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플랫폼 운영사 엔비티의 최대주주 박수근이 주식담보 대출금액 일부를 상환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근은 대출 일부 상환 내용을 포함한 주식담보계약 변경 내용을 지난 18일 공시했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박수근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와 기존 2025년 6월 26일에 연장 체결한 주식담보대출 15억원 중 2억원을 상환했다. 박수근은 기업은행, 삼성증권, IM증권,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 금요일여섯시, 딜라이트인베스트먼트와 총 6건의 담보계약을 맺고 있다.6건의 계약은 박수근의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