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의 정월 대보름 행사가 2일 우천으로 실내에서 치러졌다.증평문화원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보강천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비 때문에 증평생활체육관으로 바뀌었다.달집 태우기는 기상 여건으로 취소하는 대신 전통놀이와 민속공연 중심으로 진행해 대보름의 의미를 살렸다,4인1조의 마을·단체·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윷놀이대회에 참여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제기차기와 딱지치기, 투호놀이, 널뛰기, 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으로 꾸며진 전통놀이 체험마당에서도 웃음꽃을 피웠다.주민들이 함께 원을 그
충남 예산군이 자연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에 걸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군은 재해위험지구 예방사업에 총사업비 817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개선지구 2개소, 풍수해 종합 정비 1개소 등 총 3개 지구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며, 하천 8.7㎞ 구간을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풍수해로부터 군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히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기상 상황과
LG유플러스가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에 나섰다.LG유플러스는 올포랜드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서비스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RTK 기반 ‘AI 라이브버스’를 고도화해 구독형으로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AI 라이브버스는 지상 기준국과 전용 단말을 연동해 위치 정보를 센티미터 단위까지 실시간 반영하고, 도로 상황과 기상 정보, 과거 운행 데이터 등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도착예정시간을 정밀하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실시간
충북 청주도시공사는 옥화자연휴양림에 새롭게 조성한 산림 레포츠시설 ‘펀플라잉’을 시범 운영한다.12일부터 4월12일까지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3시 두 차례씩 회차별 40명씩 이용할 수 있다.이용 대상은 옥화자연휴양림 투숙객이다. 휴양림 입실 시 다음 날 이용을 객실당 2명까지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우천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다.청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안전성과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객 편의를 개선하겠다”며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유료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아동수당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현행 8세 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노동력 부족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의 입식 유망작물로 유럽에서 재배되는 상추 6품종을 실증시험한 결과, 스마트재배에 적합한 소득작물로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2024년 기준 전국 상추 재배면적은 노지 988ha, 시설 3,470ha로 시설재배가 노지 대비 약 3.5배 많이 재배하고 있다.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애월읍 곽지리 밭작물연구단지 스마트하우스에서 유럽상추를 시험 재배했다.그 결과, 노지에서는 기상 여건의 영향으로 연간 3~4회 생산에 그친
충북 괴산군은 17일 소수면 수리 일대에서 아보리스트 실내훈련센터 준공식과 개장식을 했다.행사는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시설 견학, 아보리스트 시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실내훈련센터는 군이 20억원을 들여 건축전체면적 475.44㎡ 규모로 건립됐다.기상 여건과 계절적 제약을 최소화한 실내형 교육훈련시설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모델이다.센터는 아보리스트 직무에 필요한 로프 활용, 안전장비 운용, 전정과 가지치기, 구조 대응 등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센터는 사단법
관악구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재난문자전광판’을 운영해 구민의 재산과 생명 피해 최소화에 힘쓴다.재난문자전광판은 행정안전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 기상특보와 휴대 전화로 발송되는 재난 문자 등 주요 재난·재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출한다. 특히 구는 폭염과 한파, 호우와 대설 등 기상 상황에 관한 사전 안내부터 안전사고 예방법,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영상으로 송출해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주민 안내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앞서 구는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3
한국수자원공사의 디지털트윈·AI 기술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NTT동일본주식회사 최고기술책임자를 비롯한 6명이 수자원공사 대전 본사를 방문해 일본 사업 협력 파트너에 인공지능·디지털트윈 기반 물관리 운영체계 현지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들은 댐과 상·하류 구간을 3차원 가상공간에 복제하고, 실시간 기상·수위 데이터를 연계해 홍수위험을 예측하는 디지털트윈 운영모델을 확인했다.이를 통해 재난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와 최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관리체계를 살폈다.현재 수자원공사는 NTT동일본주식회사 등과 함께 일본
파주소방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의용소방대 드론순찰팀’을 3월 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순찰팀은 5월 31일까지 토·일요일 주말 동안 시범 운영되며, 1개조 3명으로 편성된다. 순찰은 오전 9시부터, 오후에는 1시부터 기상 상황과 산불 위험도 등을 고려해 유동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순찰 구역은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과 파평면 파평산 일대 산림 인접 지역으로,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감시를 진행한다. 의용소방대는 전문 소방공무원은 아니지만 지역 안전을 위해 드론 관련 전문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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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혜택 ‘선택과 집중’…세무조사 유예 등 핵심 인센티브 유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 가운데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우대 혜택이 ‘핵심 중심’으로 재편되고 사후관리 또한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세정당국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은 유지하되 형식적·상징적 혜택은 축소하는 한편 선정 이후 관리체계를 강화해 제도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올해 기념식에서는 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훈격을 통해 총 1천52명의 모범납세자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세정상·사회적 우대 혜택이 부여되며 특히 기업과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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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공천 논란 관련해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관련해 21일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밝혔다.최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당 안팎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이정현 공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요즘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친박 보복이다' '잡음이 많다'는 말이 나온다"며 "불편해도 가겠다.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말했다.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는 것.이 위원장은 "국민이 바꾸라고 해서 바꾸는 것"이라며 "그걸 보복이라면 국민의 요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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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가 된 섬, 무의도(舞衣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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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호룡곡산 연계 산행… 등산객들 “굿” 연발바다와 기암괴석 감상 ‘900m 해상탐방로’ 핫플레이스소무의도 바다 풍광에 탄성 뭍이 된 인천 무의도! 그래도 섬은 섬!인천 앞바다를 둘러보고 산행도 즐길 수 있는 보배같은 섬이어서다.보물섬 무의도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다리로 이어지면서 주말이면 수도권 시민들의 야외 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인천시 중구 무의도는 크게 대무의도, 소무의도, 실미도로 이뤄져 있다.무의도는 과거 영종도 남단 잠진도 선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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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과 양주시장 단수 공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과 양주시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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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불길 잡았지만…붕괴 위험 속 수색 '사투'
20일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선박 엔진밸브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지고 있다. 현재까지 24명의 중상자를 포함해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가 14명에 달해 소방당국이 야간 사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길은 화재 발생 후 사투 끝에 이날 오후 5시34분쯤 초진됐으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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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이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연일 언급하며 전쟁 종결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미 육군 정예 공수사단 병력이 이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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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도 안전공업 대표 '막말' 질타…"끔찍할 정도의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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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이 사망한 화재 참사가 일어난 안전공업의 손주환 대표이사가 직원들에게 한 '막말'이 국회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2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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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 16만여 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
서울 지하철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6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지갑. 다음으로 의류와 가방이 뒤를 이었다. 때로는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과 마라톤 대회 기념품,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의 빵 등 이색적인 유실물도 접수되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실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60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약 3분마다 1건씩 지하철에서 물건이 분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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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설 농가에 보온커튼 등 에너지 절감 기술 지원
충북 청주시가 농가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2개 농가에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농업용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한다.다겹보온커튼은 보온성을 높여 야간 열 손실을 줄이고 난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히트 펌프는 화석연료 중심의 기존 방식이 아닌 전기 기반의 고효율 친환경 난방 시스템이다.시 관계자는 “딸기, 채소 등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하우스 농가는 적정 생육온도 유지를 위해 난방용 면세유 사용 비중이 높아 유가 변동에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