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9월 24일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25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장애인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과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행사는 달서구·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한다.㈜이앤원, 구병원, ㈜평화오일씰공업,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등 26개 기업이 참여해 등록장애인 85명 채용을 목표로 한다.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1:1 면접에 응시할 수 있으며, 직업상담 및 훈련·채용 정보도 제공받는다.편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