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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오는 13~14일 이틀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은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공연, 체험프로그램, 전시, 예술작품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겨울 마켓형 예술프로그램이다.은 예술적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강점으로 한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게릴라 매직 퍼포먼스·참여형 게임·즉석 사진 이벤트·개인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 등이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완성된다.크리스마스 스테이지는 겨울 감성이 가득한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된다. 온
중부뉴스통신 = 대구 중구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5시, 초겨울 추위를 달래줄 음악 공연인 ‘김광석다시그리기길 겨울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계절에 맞는 편안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옥외광장에 조명과 조경을 더한 겨울 트리정원을 마련해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부산시설공단은 내년 1월 말까지 유라시아플랫폼 옥외광장에서 화려한 조명과 다채로운 조경을 조합한 ‘트리정원’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도심 속에서 겨울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트리정원은 도시 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해 기획됐으며 광장 중앙에는 6m 높이의 메인 트리가 설치됐다. 주변에는 다양한 색감의 빛 조형물을 배치해 어느
구미시 산동읍은 24일 LG디스플레이 품앗이봉사단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독거어르신 등 12가구에 전달되며, 봉사단은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이불을 전했다. 봉사단은 앞서 겨울 이불 세탁 봉사도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하경윤 단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작은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상훈 읍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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