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형 혁신기업 200개 육성과 지역별 산업 거점 고도화 공약을 13일 발표했다.문 후보는 “그동안 기업 지원 정책이 소액 분산형으로 이뤄져 실질적인 ‘유니콘 기업’ 탄생을 가로막았다”면서 “제주 전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 200개를 ‘정예 챔피언’으로 발굴하고, 신설될 ‘제주투자청’을 통해 파격적인 투자와 규제 특례 패키지를 우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권역별 특화 거점 전략으로 남부권은 강정 해군기지 등 지정학적 강점을 활용한 식자재·군수MRO(유지·보수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면서 옹진군이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최근 면세유 가격은 1드럼 기준 약 18만 원에서 27만 원대로 상승하며 약 50% 가까이 급등해 어업인이 조업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등 현장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군은 모두 5억 원을 투입해 약 500척의 어선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은 단순 유지 수준을 넘어 지원율·지원 한도·지급 방식까지 전면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5톤 미만 어선은 지원율을
서귀포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2026년 제주지역 충무훈련’을 실시한다. 충무훈련은 국가자원의 신속한 동원과 효율적 운영을 통해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전 등 충무계획의 3대 핵심 기능을 점검하는 지역 단위 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전국을 시·도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위기관리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이란 분쟁 등 국제적인 안보 불안 요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사시 즉각 대응 가능한 지역 비상대비태세를 점검
시몬스가 전사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선다.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약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시몬스는 본사인 시몬스 팩토리움과 서울사무소, 전국 일선 영업 및 배송 현장에서 ▲전국 로드샵 간판 조명 지연 점등 및 조기 소등 ▲화상회의 활성화 ▲페이퍼리스 보고 문화 정착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점심시간 및 퇴근 후 일괄 소등 ▲실내 적정온도 유지 ▲에코드라이빙 실행 ▲미사용 컴퓨터 및 모니터 전원 차단 등을 실천한다고 밝혔다.전체 임직원들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충북 음성소방서는 2일 지역 내 아파트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했다. 이번 행정지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건설현장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설치 적정성 확인 △건설현장 추진현황과 재해 대비 상황 점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건설현장 전반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이다. 용접·용단 작업 등 화재 위험이 많은 건설현장 특성을 고려해 단열재 등 가연성 자재 관리 상태를 포함해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집중 확인했다. 장현백 서장
충남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을 지키는 기억팔팔교실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주요 대상으로 인지 기능 유지 및 향상을 돕는 활동이 제공된다.주요 내용으로는 인지훈련 워크지 및 치매예방 로봇 ‘실벗’ 활용 두뇌 향상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올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어르신 치매 예방 및 인지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기억팔팔교실 프로그
HPE는 조직이 분산된 운영 환경을 확장하고, 사이버 리스크를 줄이면서 일관된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HPE 주니퍼 네트워킹 SRX400 시리즈 방화벽과 함께 확장형 하이브리드 메시 보안 아키텍처 및 클라우드·코어·엣지 환경 전반에 보호를 제공하는 복원력 중심의 새로운 보안 혁신을 선보였다.데이비드 휴즈 HPE 네트워킹 SASE 및 보안 부문 수석부사장은 “AI 시대에는 보안을 단순히 추가하거나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AI 워크로드가 분산된 환경 전반으로 확장됨에
충남 천안시가 삼성전자의 투자를 발판 삼아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기업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천안시는 31일 삼성전자가 개최한 ‘2026 상반기 지속가능경영 세미나’에 참여해 천안만의 차별화된 투자 환경과 지원책을 홍보하며 기업 유치 활동을 펼쳤다.이번 세미나는 삼성전자와 협력사 간 원활한 협력 관계 유지 및 상호 정보 교환, 공동 기술 개발 촉진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270여 개 협력사가 참여했다.시의 이러한 선제적 대응은 삼성전자가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를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
인공지능 시대 전력 다변화 필수···청정 수상태양광 부각농지 훼손↓물관리까지···공공형 재생에너지 모델로 부상농어촌공사 유지·관리 수상태양광 이익 농촌 유턴·재투자 대호호·고흥호·효촌지구 농어촌공사 관리 모범 사례 주목인공지능 확대와 데이터센터 집적이 본격화되면서 전력 공급 체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규모 연산 인프라를 뒷받침할 안정적인 전력 확보는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로 떠올랐고,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은 발전원 다변화 필요성을 키우고 있다.이 같은 흐름 속에
제주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4차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은 재택 환자 관리 강화를 통해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는 신장병 환자의 재택관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막투석 치료 활성화, 일상생활 유지 등을 제공하기 위함이다.복막투석은 말기신부전 환자의 신대체요법 중 하나이며, 매주 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치료를 받는 혈액투석과 달리 환자가 가정에서 스스로
세바코리아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 있는 제이원호텔에서 ‘엔테로포크 콜라이 에이씨’ 런칭세미나를 열고, 자돈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대응방안 등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병열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고문은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은 자돈 설사 원흉이다. 특히 신생자돈에서 설사, 탈수, 괴사성장염, 폐사 등을 유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가 운송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오늘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으며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다”라고 밝혔다. 홍해는 이란 지원 세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가 45명 이내로 조정될 전망이다.교육의원 폐지에 따른 정원은 늘지 않는다. 선거구는 현행대로 32곳, 비례대표는 기존 8명에서 3명이 늘어난 11명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17일 오후 6시부터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편안을 심의 중이다.정개특위 소속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는 ‘45명 이하’로 정해졌다.또한 비례대표는 전체 45명 이하에서 25%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론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을 가진 개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평가와 상담,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사례관리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경남도는 18일 도내 주요 행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보육과 산업 및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지사는 보육 현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모인 원장과 교사 600여 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 차원의 보육 환경 개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경남은 정부보다 앞선 보육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공공보육 강화의 결실이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4월 26일까지 서울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2026 이순신 국제포스터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중구문화원에서 시작되며, 조선시대 명장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현대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한 기획전이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태어나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낸 서울 중구 인현동 일대의 역사적
이경순 작가가 충북 청주한국공예관에서 개인전 ‘15년의 목욕탕’을 연다.이번 전시는 한 공간에 머물며 축적된 일상과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아이를 기다리기 위해 찾았던 목욕탕은 처음에는 잠시 머무는 곳이었지만어느새 1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며 삶의 일부가 됐다.그 과정에서 맺은 인연을 따라 세신사의 일상을 기록하게 됐고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조용히 쌓인 순간들을 사진으로 풀어냈다.이 작가는 “일상적인 시간의 흐름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관람객들이 목욕탕이라는 공간 속 각자의 기억을 떠올리는
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예고한 전면 파업에 제동을 걸었다. 인천지방법원 민사합의21부는 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조를 상대로 낸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법원은 "노조가 쟁의 행위 기간 중 조합원이나 제3자로 하여금 해동된 세포주의 변질이나 부패 방지 작업을 중단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평균 14% 임금 인상, 1인당 격려금 3,000만 원, 영업이익의 20% 성과급 지급, 3년간 자사주 지급 등을 요구하며 사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청주 봉명동 LP가스 폭발 사고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23일 청주시에 따르면 주식회사 우성 어패럴이 폭발 사고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전달된 성금은 사고 현장 복구와 피해 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대건전기가 300만원, 흥덕자율방범대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청주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2000만원, SK하이닉스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지원했다.시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