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박명순이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최근 주식 매도 사실을 밝혔다. 박명순은 코세스의 대표이사로, 이번 매도로 인해 보유 지분율이 감소했다.12월 1일과 2일, 박명순은 장내에서 각각 3만3231주와 2만4000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11월 28일의 832만428주에서 826만3197주로 줄어들었다. 보유 지분율도 50.16%에서 49.82%로 0.34%포인트 감소했다.코세스의 주가는 12월 8일 오전 11시 20분 한국거래소
네이버의 하태흥 리더가 1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보유 주식 수가 700주 감소했다. 이는 두 차례의 장내매도를 통해 이루어졌다.하태흥 리더는 2025년 11월 25일과 28일에 각각 227주와 473주를 매도했다. 매도 단가는 각각 26만5000원과 25만9000원이었다. 이에 따라 하태흥 리더의 네이버 주식 보유 수는 1178주에서 478주로 줄어들었다.네이버의 주가는 12월 2일 장마감 기준으로 24만3000원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네이버는 최근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38
도지코인이 하락 압박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달간 12%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온체인 데이터는 여전히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도지코인 단기 보유자들이 물량을 줄이며 매도 압박을 완화하고 있다.HODL 웨이브 지표에 따르면 1주~1개월 보유자 비중은 11월 29일 7.73%에서 12월 23일 2.76%로 급감했다. 이는 단기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줄어들며 강제 매도 압력이 완화됐음을 의미한다. 반면, 1년~2년 보유자
유티아이의 비등기임원인 선우국현 부사장이 12월 26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의 변동 상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선우국현 부사장은 유티아이의 보통주 8600주를 매도했다.12월 19일과 12월 22일에 각각 2600주와 6000주를 장내에서 매도했으며, 매도 단가는 각각 2만3850원과 2만3107원이었다. 이번 매도로 인해 선우국현 부사장의 유티아이 보통주 보유 수는 3만8600주에서 3만주로 감소했다.이번 매도로 인해 선우국현 부사장의 유티아이 주식 지분율은 0.21%에서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의 김주영 이사가 2025년 12월 9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보고했다. 김주영 이사는 비등기임원 및 이사로서,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5981주를 보유하고 있다.12월 9일 공시에 따르면, 김주영 이사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2월 2일 기준 868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번 보고일에는 2699주 감소한 5981주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 지분율은 0.05%에서 0.03%로 줄어들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김주영 이사는 2025년 12월 3일부터 12
DB손해보험의 이범욱 부사장이 2025년 1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보고했다. 이범욱 부사장은 DB손해보험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에서 주식 300주를 매도해 현재 보유 주식 수가 0주가 됐다.12월 4일 기준으로 이범욱 부사장의 주식 보유 수는 0주로,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17년 1월 3일의 300주에서 감소한 것이다. 이번 주식 매도는 2025년 12월 3일에 장내에서 이루어졌으며, 매도 단가는 12만7100원이었다.DB손해보험의 주가는 12월 5일 16시 10
정수필터 및 2차전지 소재 기업 엔바이오니아의 이병준 상무 이사가 1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알렸다. 이병준 상무 이사는 엔바이오니아의 주식을 5000주 장내 매도하여 보유 주식 수가 감소했다.12월 4일 기준으로 이병준 상무 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1만5000주이며, 지분율은 0.17%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3년 5월 9일 기준 보유 주식 수 2만주, 지분율 0.25%에서 감소한 수치다. 이번 주식 매도는 장내에서 이루어졌으며, 취득/처분 단가는 1만40
3370만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 이후 전방위적인 몰아치기가 벌어지고 있다. 급기야 쿠팡 주요 임원 두 명이 주식을 매도했다는 논란까지 이르렀다. "주식을 매도한 시점이 사고 발생 직후였다"는게 핵심이다.과연 그럴까? 디지털포스트 취재 결과 이같은 주장은 억측과 과장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매도 결정은 각각 지난해 12월과 지난 10월 퇴사 직후에 이뤄진 것으로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는 거리가 있었다.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거랍 아난
색조 화장품 제조사 삐아의 오원선 전무가 11월 2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공개했다. 오원선 전무는 이번 공시에서 삐아 주식 5000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이번 매도로 인해 오원선 전무의 보유 주식 수는 850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0.08%로 줄었다. 이번 변동은 11월 25일 장내매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매도 단가는 1만823원으로 집계됐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삐아의 주가는 11월 28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30원 하락한 1만90
흥국의 류기승 부사장이 11월 24일 장내매도를 통해 보유 주식 500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도로 인해 류기승 부사장의 흥국 주식 보유 수는 0주가 됐다.11월 24일 기준으로 류기승 부사장의 주식 수는 500주에서 0주로 줄어들었다. 주식 매도 단가는 5110원으로 보고됐다.흥국의 주가는 12월 1일 오후 1시 4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20원 하락한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흥국은 2024년 12월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1263억원, 부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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