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을 손질하는 가운데 규제 대상이 비거주 1주택자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투자·투기성 1주택에 대한 압박을 시사한만큼 금융·세제 전반의 추가 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3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 개선을 위한 4차 점검회의를 열었다. 금융당국은 전 금융권을 전수 조사해 보유주택 수별 주담대 잔액, 대출 순위별 잔액, 잔존 만기별 현황, 주택 유형·지역별 만기 도래액(2026년 상·하반
신한은행은 27일부터 고객의 건강 관리 수요 증가에 맞춰 대표 건강 플랫폼 '신한 50+ 걸어요'·'신한 20+ 뛰어요'와 연계한 '신한 운동화 적금'을 10만좌 한도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신한 운동화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이번 상품은 신한 50+ 걸어요·신한 20+ 뛰어요 플랫폼 가입 및 거래실적에 따라 기본이자율 연 2.5%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5.0%p를 더해 최고 연 7.5%의 금리가 적용된다.우대금리는 ▲신한 50+ 걸어요 또는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금융 규제 강화를 시사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 긴장 국면에 들어섰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불안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시장에서는 거래 위축과 임대 구조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금융당국은 최근 수도권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 제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대출의 단순 연장을 막아 투자 목적의 보유 부담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시장 안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며,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를 억제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이
21일 한 신문이 「다주택자 대출연장 규제, 서울 아파트로 제한 검토」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원회는 규제 대상을 ‘서울 아파트를 보유한 개인 다주택자와 임대사업자’로 핀포인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자 금융위가 부인했다.다른 신문도 21일 「李 비판에... ‘규제지역 아파트’ 보유 다주택자, 대출만기연장 제한」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원회는 서울 전역과 수도권 대다수 지역에 해당하는 규제지역에서 아파트를 여러채 보유한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대출 만기 연장이나 대환을 제한하는 방안을 조만간 내놓을 계획이다” 등의
1월 가계대출이 한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관행에 대해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금융당국이 즉각 실태 점검에 착수하면서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관리 기조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설 연휴 이후 발표될 올해 가계대출 관리 방안에는 총량 규제 강화와 함께 세부 규제 보완책이 담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1조4000억원 늘어 한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지난해 1월 9000억원 감소, 재작년 1월 900
이재명 대통령이 기존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연장·대환 규제 강화를 공식 지시했다. 신규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와 형평성을 맞추겠다는 취지다.이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 글을 올려 "신규 다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 내용 보고, 기존 다주택에 대한 대출 연장 및 대환 현황과 이에 대한 확실한 규제 방안 검토를 내각과 비서실에 지시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금융당국이 임대사업자 대출 만기 연장 시 임대소득 대비 이자상환비율 규제를 재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왜 RTI 규제
정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 결국 추경안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또 어렵게 맞은 경제 회복 흐름도 약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보험료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보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울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보험료의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범죄 피해 우려 소상공인과 공모사업 선정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공제사업 및 고용보험료 지원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
대구 지역 예비부부들을 위한 연웨딩 박람회가 3월 15일 일요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홀부터 스드메, 허니문, 스냅, 영상까지 결혼 준비 전반을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돼, 효율적인 예식 준비를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실질적인 비용 혜택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최대 50만원 계약금 지원이 제공되며, 참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 혜택과 선물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대구 지역 웨딩홀 상담 시 식대 할인, 현금 지원, 부대사용료 혜택, 계약 시 현금 캐시백 등 예식
경북도민일보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 남·북구지회가 후원한 “포항 부동산, 지금 사도 될까?” 강연이 18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에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연사로 나서 ‘2026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포항지역 부동산업계 종사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박 위원은 이날 강연에서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거래 자체가 줄어드는 ‘거래절벽’ 국면이 심화될 것”이라며 “특히 지방은 아파트를 제외한 토지·상가·다세대주택 등은 거래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크
충북도는 다음달 6일까지 도내 237만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을 받는다.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동안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비롯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해당 토지 소재지 시·군·구청 누리집이나 지가 관련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토지가격비준표, 토지특성 등을 토대로 산정된다.도는 주민 불편 해소와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지가 열람과 동시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충북지부가 18일 청주시청 신청사 신축공사 현장 1번 게이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병폐인 ‘4대악’ 근절과 건설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노동자를 탄압하는 정권 아래서 건설노동자들이 고통받는 사이, 현장은 여전히 중대재해와 불법 행위가 난무하는 무법지대로 변했다”며 “특히 중대재해, 불법 고용, 불법 다단계 하도급, 임금 및 임대료 체불을 ‘건설현장 4대악’으로 규정하고 이를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직접 고용은커녕 노동자의 이름조차 남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가 청주시의 폐쇄회로TV 관제요원의 예리한 눈썰미에 덜미.18일 청주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지하보도에서 길을 지나가던 여성에게 신체를 노출하는 등 음란 행위.A씨 이런 행위는 청주시의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에게 포착.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 상황을 알렸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이형모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아쿠아리움이 비단잉어의 황제로 불리는 ‘대정삼색’을 확보해 관람객에게 공개.비단잉어는 일반적으로 60~80cm까지 자라며 50년 넘게 장수하는 게 특징. 이번에 전시되는 대정삼색은 백색 바탕에 선명한 적색 무늬와 칠흑 같은 흑색 점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급 품종.일본 다이쇼 시대에 고착된 이 품종은 비단잉어 감상의 핵심인 ‘여백의 미’와 ‘강렬한 색 대비’를 동시에 갖춰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상위 품종.아쿠아리움은 대정삼색의 유려한 움직임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수직 원통형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