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영서남부봉사관에서 열린 이웃사랑 실천 공간 ‘빵 나눔터’ 리모델링 개소식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에게 쾌적하고 질 높은 봉사환경 제공으로 자원..
㈜에스엘전자와 ㈜보성개발이 1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경남 대형 산불 피해지원 성금 각 300만 원을 기부했다. 에스엘전자는 전기 전자 제조기업이며, 보성개발은 비거주용 건물 건설업을 한다. /안지산 기
경남지방변호사회가 최근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 김주복 회장은 "변호사회가 도울 일이 있다면 돕겠다"고 말했다. /최환석 기자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상화㈜가 1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경남 대형산불 피해지원 성금을 각각 300만 원·200만 원 기부했다. 상화는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건설업 기반 도장공사업을 하고 있다. /안지산 기
5시간전
우리에너지는 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상국립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경남 산불 피해지원 성금 3110만 5000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교직원 전체가 자발적으로 모았다. 경상국립대는 경남도 진주, 통영, 창원 등지에 5개 캠퍼스가 있다. /안지산 기자
국립창원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경남 산불 피해지원 성금 912만 5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4월 10~18일 교수, 직원, 조교 등 대학 구성원 13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됐다. /안지산 기자
울산시재향경우회는 30일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가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하동군에 2000만 원의 산불 특별성금을 전달했다.30일 하동군에 따르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가 2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경남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경남도회는 공동주택 관리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택관리사와 관리 전문가들을 지원하는 단체다. /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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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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