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2034년까지 농업 인력 부족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농업 인력 공급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다.농경연은 연구보고서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 인력수급 전망과 대응과제’를 통해 농업 인력의 중장기 수급을 분석하고 정책과제를 제시했다.연구에 따르면 2000~2023년 농업 노동 수요는 약 46.8% 감소했다. 같은 기간 국내 농업 인력 공급은 55% 줄어 수요보다 빠르게 감소한 것으
울산에서 산업과 시민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전환이 추진되는 가운데, ‘울산 AI 기본사회’ 구현을 위해 울산빅데이터센터 기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상일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박사는 30일 경제사회 브리프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AI 기본사회는 기술 발전의 혜택이 특정 집단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국민에게 공정하게 제공되는 포용적 사회를 말한다. 울산시는 총 1조637억원을 투입해 93개 AI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선 9기에서 노동 존중 인공지능 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향후
충북 충주시는 도내 최초로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개선비를 이번달 내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장애인활동지원사들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목욕, 외출 동행, 청소, 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들이 독립적이고 안정된 삶을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그러나 그동안 높은 노동 강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으로 인해 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겪어왔다.이에 충주시는 지난해 ‘충주시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지원사업에
울산시가 울산시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노동정책위원회와 감사청렴위원회 신설을 제외한 민선 9기 제1차 조직개편안을 다시 마련했다. 조직개편 지연으로 멈춰선 하반기 정기 인사와 주요 간부 공석 문제를 조속히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일부 내용을 수정한 조직개편안을 27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수정안은 시민주권 시정 구현과 산업 인공지능 전환 추진, 지방분권 대응 등 당초 조직개편의 핵심 기조는 유지하되, 시의회가 보완을 요구한 합의제 행정기구인 노동정책위원회와 감사청렴위원회 신설을 제외한 것이 핵심이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세종시가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이주노동자 대상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이주노동자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정승열 위촉 강사가 노동·생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주노동자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권리보호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일상생활과 근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차별 상황을 살펴보고, 인권침해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및 권리구제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상호 자치행정
충북 제천시가 취약노동자의 노동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배달종사자 이륜차 정비서비스 사업’ 2차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1차 모집을 진행했으나 더 많은 종사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청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여 추가모집에 나섰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역내 배달업체에서 근무하거나 개인 배달업에 종사하는 배달종사자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큐알코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제
“광산구를 살고 싶은 도시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도시로 재설계할 기회가 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800조 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응한 사회적 대화의 불씨를 지폈다.광산구는 지난 21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대응 시민 연석회의’를 열어 첫 광산 미래 발전 전략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연석회의에는 기업, 노동, 소상공인, 교육·학계, 청년, 주민을 비롯해 도시·환경·부동산·주택 등 분야별 전문가까지 50여 명이 참석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명순 의원은 20일 열린 제12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촘촘한 행정 점검을 통해 경기도 시군 간 정책 불균형을 지적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경제·노동 지원 대책을 강력히 주문했다.이날 경제실 업무보고에서 신명순 의원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성장세 뒤에 가려진 시군별 편차 문제를 짚었다. 신 의원은 “자료에 따르면, 배달특급의 성과는 성장 추세에 있다고 하지만, 그 성과가 시군별로 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짚어
제주지역 성평등 정책을 심의·자문할 제6기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위원회가 21일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위촉식과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직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전체회의에서는 △2026년 성평등 주요 업무 △양성평등위원회 운영 방안 △제4차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 2026년 시행계획 △민선9기 성평등 분야 공약 등을 심의하고, 성평등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제6기 양성평등위원회는 여성·가족, 청년, 노동, 언론, 법조, 문화예술, 농어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2명
4주전
허성묵의 국외 독립운동은 3‧1운동 이후인 1920년대에 해당한다. 그의 나이 30대 중반에 해당하며, 이 시기의 독립운동 방향은 실력 양성 운동과 무장 독립 투쟁이라는 두 가지 형태로 이어졌다. 특히 3‧1운동 이후 사회주의 이념이 처음 도입되며, 노동‧농민‧청년 운동의 활성화, 그리고 1920년대 후반부에는 이념을 초월해 힘을 합치는 민족 협동 전선 즉 민족유일당 운동으로 발전했다. 허성묵의 활동은 이런 독립운동의 방향과 궤를 같이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신민부 활동과 투옥 생활의 영향으로 1931년 사망하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도 극한 대립…'팀 김민석' vs '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유력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간의 당권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최고위원 선거 후보들도 이른바 '팀 정청래'와 '팀 김민석'으로 갈라져...
Generic placeholder image
키다리스튜디오, 2분기 당기순이익 20억2500만원…전년동기대비 286.93% 급증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2주차 경선 1위 탈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가 강원·대구·경북 순회경선을 거치며 다시 한 번 요동쳤다. 김민석 후보가 강원과 경북에서 승리하며 이 지역 합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안착…클래리티법 리스크 극복했다
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남서 논일 나선 8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전남광주 해남군 한 농로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9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와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쯤 해남군 문내면 한 마을 앞 농로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이날 정오쯤 경운기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日 야스쿠니 공물·참배에··· 정부 "역사 망각 행위"··· 관계자 초치도
2시간전
정부가 15일 일본 정치권 인사들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과 참배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의 참배에 대해서는 관계자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내거나 참배한 것에 대해 “역사를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행위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강력하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2연승 도전' 제주SK, FC안양전 선발 라인업 발표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정운, 세레스틴, 권기민, 유인수, 장민규, 네게바, 이창민, 이탈로, 신상은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대기 명단에는 허자웅, 김재우, 박민재, 조인정, 박창준, 치나리, 최병욱, 김재민, 김신진.눈에 띄는 이름은 바로 정운이다. 김륜성이 부상을 당하며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그의 빈자리를 정운이 메운다. 외국인 수비수 토비아스를 대신해 권기민이 선발로 나선다. 치나리가 대기명단에 포함되면서, 외국인 선수 최대 5명 명단 포함 가능 룰에 따라 토비아스는 명단에서 빠졌다.이에 맞서는 안양은 김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경숙 의원,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출마…강추캠프 출범
2시간전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15일 강경숙 후보의 선거캠프인 ‘강추캠프’가 출범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일 반민족 행위자 부당 축적재산 환수"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적 책임을 묻겠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연임…“전북 현안, 성과로 연결”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연임에 성공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15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윤 의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