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산학협력단은 이 대학 원예과학과 박소영 교수 연구팀이 3년 연구 끝에 성공한 150년산 희귀 산삼의 줄기세포 대량 배양 기술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산학협력단은 최근 충북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웰그린, 코스메틱 기업인 ㈜제이앤코슈와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대는 산삼 줄기세포 배양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및 품질 관리를 맡는다. ㈜웰그린은 산삼 원액 및 분말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제이앤코슈는 이를 활용한 제품 가공, 유통, 판매를 담당한다.김대일 충북대 산학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