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온 제주소방헬기 한라매가 올가을 전국 체육대회를 앞두고 집중 정비에 들어간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다목적 소방헬기 한라매가 오는 8월 21일까지 14주간 2500시간 정기검사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한라매는 2019년 발대 이후 각종 재난 현장을 누비며 현재까지 누적 비행 2411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도입 이후 총 520건의 임무를 완수했다. 세부적으로 구급 408회, 수색 52회, 구조 41회, 화재 진압 19회 등 도내 곳곳에서 도민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전천후 활약을 펼쳐왔다.이번 정기검
서귀포시 보목포구 일대에서 3일간 열린 '2026 보목자리돔 축제'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귀포시는 올해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이번 축제에 관광객과 시민 등 연인원 1만5000여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착한 가격의 먹거리, 다채로운 해양 체험, 정겨운 전통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대표 인기 메뉴였던 신선한 자리물회는 제주에서도 보기 드문 1만 원의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자리강회, 자리무침 등 자리돔을 활용한 다양한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도내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민에게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포인트를 지급하는 독서포인트 챌린지 ‘제주독서머니’를 시행한다.도민은 적립한 포인트를 동네책방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대형 서점에서는 쓸 수 없도록 제한해, 독서 활동이 지역경제로 직접 연결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지급 규모는 월 최대 1만 원이며 다음 달 탐나는전 포인트로 전환된다. 연간 최대 3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14세 이상 제주도민
제주를 떠나 부산 영도와 일본 쓰시마 등지로 활동 무대를 넓혀간 제주해녀의 바깥물질 역사가 한일 공동기획전으로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박물관 1층에서 ‘섬에서 태어나 해녀로 산다-제주·영도·쓰시마’전을 연다.일본 쓰시마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본 쓰시마박물관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는 부산 영도구 영도해녀문화전시관에서 이어진다. 전시는 제주해녀들이 세 섬을 오가며 일궈낸 삶의 궤적, 해녀를 매개로 이어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1일 추자도를 방문해 도로교통공단, 추자파출소, 추자면사무소와 함께 주민 맞춤형 교통안전 활동과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이번 현장 활동은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도서지역 여건에 맞는 안전 정책을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먼저 지역 경로당에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야간 보행 시 안전 수칙과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안내하고,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와 교통비 지원 혜택도 소개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자연유산 주변 건축행위 규제가 10년 만에 조정된다.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는 도 지정 자연유산 12개소의 역사문화환경보전 지역 내 건축행위 허용 기준안을 20일 행정예고했다.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은 자연유산 주변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유산 지정 구역 경계로부터 300m까지 설정된 구역으로, 이곳에서 건물을 신축하거나 보수하려면 별도의 허용 기준을 따라야 한다.도 지정 자연유산은 금덕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군락, 선흘리 동백동산, 천제연 담팔수나무, 백서향 및 변산일엽 군락, 명월 팽나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10주간 도내 학원 밀집지역과 초등학교 등 16곳에 경찰관 30여 명을 배치해 야간 집중순찰에 나선다.이는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와, 도외 지역에서 일어난 여고생 살인사건 등 강력범죄로 인한 학생·학부모의 불안을 줄이고, 학원 수업이 끝나는 시간대 귀갓길을 지키기 위해서다.자치경찰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주요 학원 밀집지역과 초등학교 등 16곳에 인력을 분산 배치한다.이 가운데 학원이 집중된 6곳에서는 학생들이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오후 8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가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들에게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의 방안으로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핵심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제주도내 36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도민운동본부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을 제주도가 책임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도지사의 의지와 결단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도민운동본부는 “지난 2006년 7월 행정 효율성을 이유로 기초자치단체를 폐지한 이후 20년 동안 행정 접근성 약화와 주민
24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특별전 ‘숨비소리 20년, 바다의 기억을 담다’를 개최한다.개관 20주년과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20년간 모아 온 유물과 사진, 영상자료로 해녀의 삶과 다음 세대에 전할 해녀문화의 가치를 4부로 나눠 보여준다.1부 ‘바당의 기억’에서는 해녀들이 직접 기증한 사진과 문서, 일기, 생활자료로 가족과 마을을 지켜온 해녀들의 시간을 되짚는다.2부 ‘숨비소리의 현재’는 현직 해녀들의 구술과 영상, 요즘 쓰는 물
응급 상황에서 시민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만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처치로 심정지 환자 4명이 현장에서 자발순환을 회복했다.실제로 지난 7일 오전 한라산 관음사 등산코스에서 4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당시 현장에 있던 10대 여고생이 119 신고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쓰러진 남성의 생명을 살렸다.다음날인 8일에는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70대 남성이 목숨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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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시도그룹 권혁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시도쉬핑 한국영업소에 조사관을 투입해 회계장부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특히 국세청은 권 회장의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하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직원들의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당국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넘어 조세범 처벌법 위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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