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7분을 기해 남양주에 긴급 호우 재난 문자가 발송된 가운데 남양주 호우 관련 신고가 13건 접수됐다. 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남양주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긴급 호우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남양주에서는 시간당 최대 74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시간당 72mm
대전시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 내 한 점포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점원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32분쯤 "은행동 지하상가 천장이 무너져 환자가 발생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48명과 장비 11대를 현장에 투입해 구조 및 안전조치를 벌였다.
사고 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시 동구 판암동 판암톨게이트 부근에서 통근버스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7분경 “차량 후면에서 불이 붙었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버스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38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전 8시36분 완전히 진화했다.
현재 소방당국
제주 화순항에서 SUV가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 34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서 SUV 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SUV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ㄱ씨와 30대 여성 ㄴ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해경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에서 변압기를 점검하던 60대가 감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변압기를 점검하던 60대 남성 ㄱ씨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ㄱ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 북구 함지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점차 확산하면서 총력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분께 북구 노곡동 함지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산불 발생 10여 분만에 입산 금지 안내와 인근 주민 대비를 권고하
전남 담양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4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2분쯤 담양군 봉산면의 한 하천에서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A씨가 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심정지 유보 판정을 내렸고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낚시를 하던 지인을 만나기 위해 하천을 찾은 것
익산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목에 비닐봉지를 걸고 있었으며 그 안에는 집 열쇠와 메모가 담겨 있었다.
쪽지에는 딸이 이미 지난달 먼저 숨졌다는 사실과
영덕군은 2024년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의 경우 다음 달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신고 방법은 방문, 서면, 전자신고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신고할 수 있다.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소득자, 프리랜서 등은 국세청으로부터 사전에 모두채움신고 안내문을 받게 되며, 이 경우 안내문 내용에 수정 사항이 없다면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만 해도 신고가 완료된다.한편, 2025년 개
제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8분쯤 제주항 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 ㄱ씨가 물에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울산 지역 의료기관들이 손잡고 양한방 통합진료 체계 구축에 나섰다. 우아의료재단 산하의 반구동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과 전병찬신경외과의원, 수로한한의원은 20일 양한방 협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과와 한의과의 장점을 결합해 뇌졸중 후유증, 파킨슨병, 척추·관절질환, 만성통증, 노인성 질환 등 복합 질환에 대한 다학제적 치료 접근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은 수로한한의원 2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협진 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건
'5선 중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내 차기 지도부 주자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지목했다. 박지원 의원은 20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홍 전 시장의 정치 감각과 상황 인식을 높이 평가하며 “차기 국힘 당권은 홍준표가 가져간다”고 단언했다.박 의원은 "보수가 궤멸했을 때 누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진짜 사절단'이 움직이는 구조가 바로 홍준표 정치"라고 언급하며 홍 전 시장이 당권 구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내다봤다.또한 "홍준표가 이 방송을 듣는다면 ‘지원이 형 빠르네. 내 플랜을 알아
불국중학교는 5월 16일 불국동 일원과 불국사에서 '제1회 불국 국토순례대행진'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우리 고향 하나 되는 발걸음을 모토로 불국동 지역문화재의 소중함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열리게 되었다. 불국중학교에서 출발하여 불국시장을 거쳐서 불국사까지 걸어서 8km를 순례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들이 함께 하였다.학생들은 직접 만든 학급 깃발과 캠페인 깃발을 들고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탄소중립 녹색학교가꾸기, 학생맞춤형 독서선도학교 홍보 및 청소년 흡연 및 도박 예방,